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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리라
 작성자 : 김종희 목사  2017-03-09 01:47:03   조회: 1023   
나와 나의 집은 여호와를 섬기리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cerve The Lord).



개혁의 아이콘이라고 인정을 받는 대형교회 모 목사가 몇일전 3월 2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우리는 여당도 아니고 야당도 아니고 예수당”이라고 한 설교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성경 말씀을 왜곡 해석한 비성서적인 설교다. 한마디로 넌센스요 코메디요 허구요 솔직하지 못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 혹자는 최선을 다한 설교라고 하고 혹자는 이도 전도아닌 중립지대에 머물렀다고 자위한다, 해마다 국가조찬기도회때마다 설교에서 용비어천가를 불러 교계의 비난을 받았지만 차라리 용비어천가를 불러 미래에 희망을 거는 편이 훨신 솔직한 설교라고 비교하는 편이 편하다.



여호수아 1장에 7절에 보면 우로나 좌로나 치추치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다. 여기서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말은 중간을 가라는 말이 아니다. 둘 다 부정하는 의미도 아니다. 양단간에 결단을 요구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칠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 갈팡질팡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것을 결단하라는 말이다. 여호수아 24:15절을 보면 분명해진다. 만일 영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했다. 이 말은 이방신을 섬길지 여호와를 섬길지 양단간에 결단을 하라는 말씀이다. 열왕기상 18장 21절에 보면은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라고 했다. 이 이야기는 바알신을 섬기는 450명의 바알선지자들 앞에서 바알을 따를 것인지 여호와를 따를 것인지를 양단간에 결단하라고 생명을 걸고 촉구한 용감한 말이다. 이상의 성경말씀에서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냐 이방신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따라라는 양자 선택의 결단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여호와와 이방신중 하나를 택하라는 것이다. 이 때 하나는 좌가 되고 하나는 우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좌우를 말한 것이다.

동양 사상중에 중용(middle path-中庸)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기하학적선상의 중간지점을 의미하는 말이 아니다. 또는 산술고른값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중용은 양단간에 가치판단을 해서 가치있는 것을 택하라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중용은 위에 예를 든 성경말씀과 맥을 같이는 말이다.

예를 들면 데모를 할 때 앞에도 서지말고 뒤에도 서지말고 가운데 중간에 스라는 말이 아니다. 데모를 하는 것이 옳으면 앞장 서고 옳지 않으면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러한 결단은 옳고 그른 것에 대한 통찰력이 요구되고 결단에 대한 책임이 따르게 마련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하는 말은 예를 들면 오늘날 양당의 극한의 정치적 대립상황에서 여당이 옳으면 여당을 따르고 야당이 옳으면 야당을 따르라는 말과 같다. 여당이 옳으면 여를 선택하고 야가 옳으면 야를 선택하고 선택한데 대한 책임을 저야한다. 다시 말하면 여당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여당을 따르고 야당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야당을 따르라는 말과 같다. 다른 말로 말하면 우가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를 따르고 좌가 하나님의 뜯이라면 좌를 따라야 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다.

따라서 현하 대통령의 공모자들이 국정논단의 혐의를 받고 특검에 의해서 기소되고 구속되어 줄줄이 감옥행이 됨으로 대통령의 국정논단이 만천하에 확실하게 공개되고 이제 헌재의 판결만을 기다리는 이같이 예민하고 긴박한 정치상황에서 모 목사가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한 설교에서 “우리는 여당도 야당도 아니고 예수당이라는 말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종인 목사로서 하나님을 보지않고 사람을 의식하고 엉거주춤한 자신이없고 책임회피를 위한 코메디요 넌센스다 한마디로 허풍이다” 최근 흔히 하는 말로 미꾸라지 설교다. 여당도 아니고 야당도 아니고 예수당이다라고 유창하게 말 하면 어떻게 보면 목사가 뭔가 잘아는 유식한 사람처럼 들릴른지 모르지만 실은 말만 번지르하고 내용이 없는 정신없는 사람이 허공을치는 우수은 꼴이되는 것이다. 잡소리만 요란한 빈수례와 같은 꼴이 된다. 이같은 행태를 사회학자들은 ‘지식인의 허위의식’이라고 비웃는다.

그리고 모 목사의 설교에서 ‘우리’는 예수당이라고 하는 말에서, 우리는 누구를 지칭하는지도 모호한 말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확실히 하고 말해야한다. 거기 모인 모든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지, 자기를 포함한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을 말하는 것인지, 국가전체를 말하는 것인지, 예수당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서는 믿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 같기도 한데, 만일 우리라는 주어가 예수믿는 사람들을 지칭한 것이라고 하면 그 말은 교회안에서나 할 말이다. 여당 야당이 다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 것이라면 거기 모인 예수 안 믿는 사람이나 여당 야당중에도 예수 안믿는 사람들은 다 소외시키는 우리가 되는 것이다. 뿐만 아리라 예수 믿는 여당 예수 믿는 야당 모두를 무시하고 소외시키는 것이 된다.

목사는 자신있고 확실한 말을 하고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한다. 그야말로 대중을 의식하지말고 하나님 앞에 코람데오해야 진정한 목사요 영적지도자이다.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나 홀로서서 하나님의 말슴을 대언하는 대언자이다. 그래서 목사는 진리에 대한 확실하고 예민한 통찰력과 용기가 요구되는 것이다.

여호와를 섬길것인지 이방신을 섬길 것인지 갈피를 못잡고 결단하지 못하고 우왕자왕하는 백성들 앞에서 여호수하는 나와 우리 집은 여호와를 섬기리라고 확실하고 용기있는 결단을 했다.(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cerve The Lord).



2017년 3월 8일

김종희 목사
2017-03-09 01:47:03
121.xxx.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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