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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 .積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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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17-06-14 14:21:54 조회: 2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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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積弊-오랫동안 쌓여 온 폐단 Long-standing evils
최근 가장 두드러지는 정치적 화두는 적폐이다. 사실 적폐를 따질려면 박정희 군사정권으로 시작되어 18년동안 쌓이고 쌓인 비민주적인 독재정치의 고질적인 폐단이 박근혜에 이어진 적폐를 따져야 한다. 환언하면 박정희의 망령이 박근혜 정권을 통해서 되살아난 적폐를 따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박근혜의 불통정치는 박정의 비민주적인 독재정치의 망령이 되살아났다는 사실에서 따져야 한다. 즉 박근혜의 불통정치의 원흉은 박정희의 독재정치라는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해야한다. 악령이 들린 사람은 죽어도 악령은 죽지 않고 7배나 더 강한 악령을 데리고 들어와서 먼저의 상태보다 상태가 더 심각해졌다는 것이 성경의 증언이다. 악령을 추방하고 성령으로 채워야 그 악령이 다시 못들어온다.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햇빛정책으로 박정희의 반공이데오로기로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햇빛 정책으로 녹이려고 했으나 박근혜가 박정희의 망령을 이어받아 다시 얼어붙은 한 반도가 각종 정치적 부조리의 적체로말미암아 남북관계는 다시 얼어붙었고 남북만 아니라 청와대와 국민간에의 관계도 얼어붙어 불통하고 박정희보다 더 무서운 악령에 사로잡혀 국정농단으로 나라를 온통 불통과 불의와 부정의 짓거리로 쌓이고 쌓인 온갖 모순적 적폐를 언론의 힘으로 고발하고 촛불집회에 힘입어 즉폐의 원흉이 쇠고랑을 차고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적폐청산의 절효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한 마디로 말한다면 박정희 박근혜로이어진 망령정치를 그 근본으로부터 차단하고 철저하게 근절을 해야한다.어떤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이 박정희의 망령이 되살아나 박근혜에 이르러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이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 업그레이드된 새나라를 세워야 한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 적폐현상을 깨끗히 청산하고 불의와 불법을 몰아내고 법과 원칙이 통하는 정의로운 영으로 가득찬 자유와 평등 협력과 화합 일치와 통일의 평화로운 새 나라, 하나님 통치의 위대한 나라를 이룩해야한다.샬롬
2017년 6월 14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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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14: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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