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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는 해명하라.
2022년 04월 09일 (토) 07:49:17 박기창 목사 www.cry.or.kr

(출처:당당뉴스)

2022년 4월 5일자 일간지에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애국시민단체장대회>라는 타이틀과 함께 조직표가 기재 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보면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 공동대회장: 전국 380개 교단 증경 총회장 및 선교단체장, 대표 고문: 길자연 목사. 지덕 목사. 이용규 목사. 이광선 목사. 엄신형 목사, 집행위원장: 전광훈 목사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준비분과를 보면 ‘정치분과, 경제분과, 사회분과, 문화분과, 교육분과, 군사분과, 언론분과’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오는 4월 17일 부활절 연합예배가 올림픽구장 및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는 광고를 보면서 필자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부활절 연합예배집행위원장이 전광훈 목사라는데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한경경제용어사전에 ‘집행위원회’란 “집행하는 권한이 부여된 최고위경영관리위원회로서 집행위원회는 조직활동의 감시자로 활동하면서 활동을 계획할 뿐만 아니라 어떤 문제의 정당성 여부를 요청할 권한이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막중한 자리에 전광훈 목사 이름이 있음을 보면서 2020년 12월 30일자 naver상에 전광훈 목사 발언 모음이 떠올랐습니다.

발언1: “성령은 1년에 50Km씩 이동한다. 지금은 중국 내륙 지대를 통과하고 있다.”

발언2: “여러분은 쪼개져야 한다. 내 강의 앞에 여러분의 이론과 신학은 없어져야 성령을 받는다. 이것은 성경에도 없다.”

발언3: “대한민국은 누구 중심으로 돌아가냐?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어...이것이 사실이니까.”

발언4: “만약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안 찍는 사람은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거야”

발언5: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으니까! 나는 하나님의 보좌를 딱 잡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단 말이야, 친해”

발언6: “어떤 목사는 자신의 사역에 영성이 떨어져 고민 중 내 사진을 강대상 의자에 붙여놓고 볼 때마다 기도했더니 성령이 나타났다. 새벽기도 시간에 제일 먼저 나를 위해 기도하라. 성령이 나타날 것이다.”

발언7: “이 성도가 내 성도가 됐는지 알아보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다...젊은 여 집사에게 빤스 내려라. 한 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발언8: “내 강의를 들으며 재단하거나 저울질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러지 마라. 그러는 너는 성령 냄새도 못 맡는다.”

이런 발언이 언론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문제를 야기한 당사자가 2022년도 부활절 연합예배 집행위원장이라는데 의아疑訝해 했습니다. 대한민국 성직자와 평신도 여러분! 이런 처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면 관계로 발언 중 ‘신론神論’ 하나만 지적하고 싶습니다. 

필자는 인격체로서 삼위일체(마28:19)이신 성부 하나님(마6:8~; 성자 하나님(요1:1~18; 롬9:5; 골2:9; 딛2:13; 히1:8~9) 성령 하나님( 막3:29; 요15:26; 고전6:19~; 고후3:17~)을 모독하는 신성 모독이라 사료됩니다. 

발언 모음대로라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좌지우지左之右之 하는  목사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당사자를 부활절 연합예배 집행위원장이라고 기재된 광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특별히 필자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27대 대표회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것은 부흥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낸 분 중에 대표 고문으로 이름이 기재되어 있어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부흥강사들의 부흥운동을 통해서 은혜를 받았던 기독교인들에게 부흥협의회가 어떻게 비춰질지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필자는 준비분과를 보면서 ”성직자들이 중심이 된 또 하나의 정치 세력화가 이루어지고 있구나!“라는 안타까운 마음 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왜들 이러십니까? 정말 왜들 이러세요? 끝으로 전광훈 목사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발언이 산앙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떳떳하다면 발언 8가지를 지상을 통해 해명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2022년 4월 6일

New Sapiens 대표 박기창 원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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