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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오십시오.
2021년 11월 19일 (금) 10:28:34 양의섭 목사 www.cry.or.kr

비대면 예배로 진행된 것이 2년 가까이 갑니다.
물론 일부는 현장 대면 예배로 진행했습니다만
교회마다 대체로 비대면 영상예배입니다.
그런데 이런 추세로 계속 가면 교회는 괜찮을까요?
 
불교는 산속의 종교라고 했습니다.
반면에 기독교는 시장 종교라고까지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어울려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는
그런 공동체 종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혼자 나온 가인에게 묻습니다.
‘네 아우 아벨은 어디 있니?’
혼자 나와 득도하고 혼자 나와 은혜받고 혼자 행복해하는 것을
주님은 별로라고 여기시는 듯 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늘 사람들과 어울리고 대화하고
먹고 마시며 손을 잡아 주시고 축복하시곤 했습니다.
예수님은 늘 대면이었습니다. 어울림이요 부대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교회도 늘 어울림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비대면에 점점 익숙해져 갑니다.
어느 목사님께서 페북에 이런 글을 올리셨습니다.
“교회는 기본적으로 현장에서 모여야 합니다.
특히 청장년들은 현장에서 받은 은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다음 세대는 현장보다 메타버스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당장 급한 것은 교회 현장에 나오는 것에 대해
평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인들이 2년동안 영상으로 편하게 드린 예배의 편안함을
내려놓도록 교회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이젠 특별한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드린 그 편안한 영상예배에서
대면의 현장 예배로 전환해야 합니다.
용기 내어 교회로 나오십시오.
때맞춰 사회도 위드코로나,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애를 씁니다.
야구장도 가고, 극장도 가고, 놀이시설도 가고, 식당도 가고, ...
다 가는 데 교회 가기는 아직도 .... 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신앙에 빨간 불이 켜진 겁니다.
이제 우리 주의 성전으로 나아갑시다.
함께 예배하며 우리의 신령함과 기쁨을 회복합시다. 주 앞에서!


/왕십리중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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