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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 없어야 할 텐데
2021년 09월 08일 (수) 15:17:22 이화영 목사 www.cry.or.kr
어릴 때는
작년에 봤던 사람을
오늘도 보고
재작년에 만났던 분을
오늘도 만났다.
해가 바뀌고, 또 해가 가도
늘 쌩쌩했다.
 
그런데 요즘은
지난해에 만났던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달에 봤던 분도
안보이기 십상이다.
 
넘어졌단다.
누웠단다.
갔단다.
더 이상의 별일 없어야 할 텐데.
아무래도 별일은 더 많아질 것 같다.
 
 
주님은 별일을 없애주신다.
그러나 없애기보다
대부분 또 다른 은혜가 되게 하신다.
 
/금호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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