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9.17 금 21:12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후원방법
> 뉴스 > 문화/미디어
     
노년의 넋두리
2021년 07월 16일 (금) 11:55:51 유호귀 장로 www.cry.or.kr

나이 먹은 우리들에게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릅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겸손하게 하시고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늘 감사, 찬송, 웃음이 많게 하소서. 늙어갈 수록 사랑으로 깨닫게 하시고 인내하게 하시고 용기 있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건강을 주소서. 좋은 글이 있어 옮겨본다.

우리 모두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자.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게 사는 게 점점 어려워지는 나이니 건강을 지키는걸 최우선으로 하라. 평생의 반려자를 위해서는 언제나 최상의 고급품을 사라.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 받지 마라. 과거의 나쁜 기억은 잊고 좋은 일만을 생각하라. 현재가 중요하다. 나이에 개의치 말고 사랑으로 넘치는 생활을 하라. 반려자, 인생, 가족, 이웃들… 내적·외적 몸치장을 철저하게 하라. 몸과 마음을 잘 가꾸는데 신경 써라. 어울리지도 않는 유행을 따르려 하지 말고 자신의 나이에 걸맞는 패션을 추구하라.

항시 최신의 시대 흐름에 뒤지지 마라. 이메일이나 sns를 멀리하지 말고 항상 세상 뉴스를 듣고 보고 얘기하라. 젊은 세대를 존중하고 그들의 견해를 존중하라. 조언하되 비평하지 마라. 미래를 열 사람은 젊은이다. 긍정적인 사람들, 명랑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쓰고 힘든 날들을 얘기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는 인생은 너무 짧다. 가족들과 어울려 살되 혼자 살 재력이 있다면 자손들과 함께 살려는 유혹에 빠지지 마라. 자신의 취미를 살려서 활용하라. 취미가 없다면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라.

봉사활동을 하더라도 모임, 회식, 교회행사, 결혼식 초대에 적극 참여하라. 그렇다고 초대를 못 받는다고 화내지 말라. 중요한 건 집밖을 나서서 세상살이를 몸으로 접하는 것이다. 말은 적게 하고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사람이 돼라. 듣지 않고 자기 얘기만 떠들어 대면 주위 사람들이 떠난다. 불평 불만 비판의 말이 아니라 남이 듣기 좋은 대화의 소재를 찾아라. 노쇠에 따르는 불편함과 고통을 고통으로 생각하지 말고 당연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수용하라. 늙는 건 당신 잘못이 아니라 세월 탓이다. 타인의 잘못에는 관대하게 용서하고 자신의 실수에는 빨리 사과하라. 남의 옳고 그름을 따지면 따질수록 당신의 마음이 먼저 불편해지고 옹졸해진다.

자신의 신앙적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남에게 자신의 가치를 설교하거나 선교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면서 모범을 보여라. 웃어라. 많이 웃어라. 살면서 유머를 잃지 말라! 남의 말에 대해 신경 쓰지 마라. 휴식하며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때이다. 삶을 즐겨라. 소중한 인생은 매순간 내면에 있다. 몸은 전셋집이다. 하루 30분씩 걸어라. 그러면 치매 예방과 근육이 생기고 심장이 좋아지며 혈압을 낮춰주고 소화기관이 좋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녹내장이 예방되고 체중을 관리할 수 있고 뼈를 강화시키고 당뇨병 위험을 낮춰주고 폐가 건강해진다. 나를 사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한다.

/조양교회 장로, 한국장로신문 사장

ⓒ 소리(http://www.cry.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읽은 뉴스
총신대 등 6개 신학대, '2021년
코로나 이후 중점 목회는?
한국교회, 아프간 난민 수용하고 돕는
의미도 감동도 주지 못하는 한국교회
어떤 신부의 생활 체험
“뒤집지 않은 전병”
9월 14일 별세한 조용기 목사에 대
메타버스(Metaverse)
이슬람이 몰려온다
어머니는 수술을 원하지 않는다.
최근 올라온 기사
9월의 선교편지
9월의 선교편지
하늘의 뜻 밝힐 때
누구나 이럴 수 있다.
제4강 시3편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동강의 아름다운 가을풍경(1)
자동차 운전자
추석 합동 추도예배가 그리워
사랑방지기의 기도
“우리는 지금”
편집자가 추천하는 기사
[NCCK 공동선언문 파문] 기독자교수협은?
이만희 "나는 구원자 아니다"
옥한흠 목사 장남 "오정현 목사는..."
변방 목회 40년
지금은 절망 아닌 기다림의 시기
회사소개 | 후원안내 | 저작권보호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크리스천웹진 소리 | 등록번호 경기도아00217 | 등록연월일 2009. 7. 3 | 발행인 김태복 | 편집인 김태복
발행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86-1 두산위브아파트 101동 506호 | 전화 및 FAX 031-577-9411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복
Copyright 2007 소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