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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5일 (화) 09:59:38 양의섭 목사 www.cry.or.kr

온통 불안함...
재 확산으로 인해 어쩔 줄을 몰라 합니다.
급기야 두려움마저 커져 갑니다.
이러다 인류의 삶이 ...
 
그러나 나는 그리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재 확산 되는 것이 새로운 게 아닙니다.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게 아닙니다.
지난봄, 코로나가 우리 사회를 강타했을 때
그 때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을에 다시 재 확산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충분히 예견 된, 예상 된 일이
지금 벌어지는 것입니다.
누구 때문이 아닙니다.
대비를 게을리 한 이들이 문제죠.
 
신앙도, 성경을 묵상하는 것도 그런 거 같습니다.
지금 인류의 모습, 마지막 때를 향해 가는 모습들,
파괴되는 자연, 그런 환경 재해로 인한 기후 변화,
게다가 괴질과 질병에 시달리며 파괴되는 인간성,
좀비화 되어 가는 인간의 군상들, 두려운 모습들이긴 하지만
갑작스러운 게 아닙니다.
성경에 이미 예고된 것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리 말씀하셨고,
사도들도 성령의 감동 하에 그리 하셨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이토록 보기 싫고, 대하기 싫은 종말적 사회 모습들,
인간의 타락과 오만한 모습들까지
실은 다 예고된 것임을 알기에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
모두 다 거쳐야 할 것들입니다.
다만 예고를 이미 받은 성도들, 우리들은
깨어있어야 합니다.
즉, 이 역사를 주관하시고 이끄시는
주님의 섭리와 권세에 기도하고 기대는 겁니다.
그러면 제 3의 좋은 길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고통 받고 절망하는 모습을
주님께서 즐기실 리 없습니다.

/왕십리중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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