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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강 하박국 2: 9-20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하라
2020년 07월 29일 (수) 12:09:21 조무웅 강도사 www.cry.or.kr
나는 살면서 남에게 싫은 소리 하는 것이 참 어려워요 싫은 소리 잘 하는 사람이 있어요 하기 어려워요 사람들 대 놓고 꾸짖거나 잘 하지 못합니다 저 사람 왜 그래 알아서 해 주면 좋겠는데 그 때 나 혼자 속으로 속 상해하고 기도하고 그런 때가 많이 있습니다.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지요 갈등이라고 하는게 이제 부정적인 의미를 갖기도 하지만 사실도 갈등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수봉이라는 사회학자는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을 이야기 하면서 조어인데 우리가 말할 때 문법에 맞게 말하지 않아요 무의식 속에 문법이 들어있는 것이지 한국인들이 사고하고 말한다고 할 때 그 유형을 그 사회학자가 분석을 했어요 그 가운데 하나가 갈등 회피주의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갈등이 생기는 상황이 불편하기 때문에 그냥 없는 것으로 이렇게 회피해요 이것이 문제 해결이 안된 것이어요 때때로 갈등을 이야기 하는 사회학적 개념에서는 갈등이 긍정적 기능을 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정말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한다면 노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이 이야기한 까닭은 무엇이냐 하면 예언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게 긍정적인 말들 보다는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예언자들은 인기가 없어요 예언자들의 운명이라고 하는 것은 대게 순교 죽음 고독 이런 것들입니다 버림 받음 이것이 예언자들의 운명이지요 그러나 인류의 정신에 큰 영향을 미친 예언자들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보면 세상을 깨어 있게 만드니까 이렇게 이렇게 사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하는 대목이 등장합니다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우려야 하겠습니다
 
하박국은 불의한 세상을 바라보면서 하박국이 세상이 이러면 안 되지 않아요 하나님 세상이 왜 이 지경이지오 질문을 던지고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대답하실는지 지켜 보겠다 시작을 합니다
 
1절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대답하실런지 내가 지켜 보겠다
하나님이 대답을 하시는 것이지요 이러 이러한 일을 행하는 자는 화가 임한다 하고 말하는데 몇 가지 화가 나오는 데
2장 6절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화의 선언이 나오게 있지요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 볼모 잡은 것으로 모으는 자 첫 번째 화였습니다
9절부터는 두 번째 화가 등장하고 있는데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 데 깃이려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 하는 자에게 화가 있다 합니다
 
높은 데 깃들이려한다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권세 같은 것 이것은 공간적으로도 맞는 것 같아요 요즈음도 유럽에 가다 보면 도로를 달리다 보면 산 곡대기 위에 집들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편할 터인데 정말 이상해요 왜 산 꼭데기에 집을 지었지 그 원인은 두가지 중에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무엇이냐 도시 국가들 사이에 전쟁이 잦았을 때 계곡에 있으면 언제나 침투가 되지 않아요 적들이 오는 지를 볼 수 있는 높은 곳으로 가야겠지요
 
또 하나는 고원 다습한 지역에서는 병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 통기가 잘 되는 높은 곳으로 올라 갔을 것입니다 힘 있고 부유한 사람들은 그런 곳으로 삶의 터전을 이루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밑바닥에 형성을 하는 것이지요
 
질병에 취약하고 전쟁이 일어나도 피해를 당하고 그렇게 공간적으로도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여기 높은 데 깃들인다는 것은 자기를 강화하고 자기를 크게 만들고 이것도 높은데 깃들인다는 교만한 마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간적으로도 이야기 될 수 있고 은유적으로도 이야기 될 수 있습니다
9절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자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한댜 어떤 이야기일까요 사람들은 저마다 관심의 방향이 자기에게 향해 있습니다
 
그래서 죄라고 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느냐 하면 죄라고 하는 것을 저 나름대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자기 속으로 구부러진 마음 그러니까 언제나 나야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나 나와 내 가족 우리 신앙 생활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나를 위해 기도하고 내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거드든요 나와 내 가족이 별일 없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남들이 불행을 당했는데 내게 불행이 안 올 때 내게 하나님이 말 없이 보호하고 그것은 말 없이 하나님께 하면 되지만 공적으로 드러내 놓고 불행을 당한 사람들이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지켜 주셨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폭력적이야
 
그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아서라고 인식될 수 있단 말이어요 정말 우리는 이런 말들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부당한 일을 행하면서 가족주의 국가주의로 포장하면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부끄러운 축약어 가운데 하나가 내로 남불 그러니까 내가 하면 괜찮고 남들이 하면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준말 내로 남불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공직에 나가는 사람들을 청문회 같은 것을 하다 보면 몇 가지씩은 걸려요 위장 전입이라든지 위장 전입은 정말 많아요 위장취업도 있고요 특혜를 얻은 것도 있고요 다운 계약서를 작성한 것도 있고 온갖 것들이 있습니다
 
서민들은 보면 그들이 사는 방법이 저렇구나 속 상하지요 법을 위반합니다 다 무엇이라고 하느냐 하면 자식 키우니가 알지 않아요 가족 주의입니다 이것을 확장하면 국가주의가 됩니다 우리나라인데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국가주의를 넘어설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신앙인에게는 국가가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적 가치는 그것보다 더 높은 그런데 늘 나와 내 집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것 처럼 생각합니다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 데 깃든 것도 죄입니다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것 이야기하고 있는데 부당한 이익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익일까요? 다른 사람이 누려야 할 몫을 내가 빼앗는 것이 부당한 이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이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가을철이 되면 다람쥐들이 이제 겨울을 위해서 도토리 같은 것을 모아 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람쥐가 볼에다가 도토리 잔득 집어넣고 게가 가져 가야 얼마나 가져 가겠어요
 
우리 어떻게 합니까? 요즈음도 공원 같은 데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아침부터 열심히 엎드려서 일들을 하고 계셔요 도토리 줍느라고 그냥 다람쥐 먹이면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내 가족들에게 도토리 묵 해 먹이고 싶어서 이것은 귀여운 위반이고 정말 우리는 많은 위반을 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마음을 빼앗기고 살다 보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못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게 됩니다 자기의 이익을 모든 가치 판단의 척도로 삼는 사람들에게 이웃이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나 좋을 대로 처신하는 그것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웃을 비존재로 만든다 하나님이 함께 살라고 만든 이웃들을 비 존재로 만드는 것 이런것들이 죄라고 볼 수 있겠지요
 
내 옆에 있는 사람도 똑 같이 사는 것을 인식이 안 되는 것이어요 인간의 도덕성이라고 하는 것은 내 옆에 있는 사람들도 여러분 인간의 내가 상훈씨와 내가 함께 살 때 도덕성이 내가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지만 이웃을 위해 나의 몫을 내려 놓을 줄 아는 것이 도덕성이야
인간의 도덕성을 그렇게 발생한단 말이어요
 
그렇지 않고 나만 챙기는 것은 이 자본주의 법 앞에서는 능력자라고 이야기 할지 몰라도 그들에게 화가 있다 평화롭게 살고 있는 명분으로 위해 내 세우는 것이 나라를 위하여 라고 말할 때 하나님은 그것을 악하게 보신다
 
그런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숨겨질 수 없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 어떤 결과가 오느냐 하면
11절 담에서 풀이 부르짖고 집에 들보가 응답하리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내가 모아가지고는 아주 철옹성 같은 집을 지었는데 내가 안전한 공간을 만들었어 그런데 여기 밤에 돌들이 부르짖고 집의 들보가 응답하고 이것은 어떤 무생물조차 그의 죄를 고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전에도 이몽룡이 어사 출두하기 전에 변사또 금잔 미주는 천인 혈이요 금잔의 아름다운 술은 많은 사람의 피다 옥반 가효 천인고요 옥반에 담겨 있는 기름진 안주감은 만인의 고혈이다고 노래하지요
 
여기에는 집에 들보조차도 그의 죄를 지적한다 하나님은 들으시는 분이셔요 세상의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시다 이렇게 무생물조차 그의 죄를 지적하는 것은 그의 생이 끝났음을 의미입니다
 
그 다음에 보면
12절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피로 성읍을 건설한다 이것은 어떤 이야기일까요? 성읍을 부요하게 만들기 위해 전쟁이라는 수단을 전쟁을 통해서 누군가의 것을 약탈하고 누군가를 죽이고 그래서 쌓아진 부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피로 세워지는 성읍이다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런 것 저는 늘 제국이라고 하는 게 무한한 확장을 지향하는 데 무한히 확장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것을 내 것으로 삼아야 하는데 이것은 폭력적인 것입니다
 
언제나 제국은 폭력적입니다 우리가 일제의 만행을 겪었지 않아요 인제가 동 아시아에서 저지른 죄가 크지요 일본이 동 아시아인들에게 저지를 폭력들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수 많은 여성들을 도구화 했던 이 일을 위해서 이것이 큰 죄입니다 하고 통해 자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안 하지요 제국이 가지고 있는 폭력성 성 같은 것이 있는데 제국의 논리라고 하는 것은 나를 강화하기 위해서 제거해 버리거든요 이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정면으로 어기고 있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 무엇을 위하여 약자들을 수탈하는 체제는 악마적이다고 말해야 합니다
이 제국이 늘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일사 분란 총화 단결 그런 것 다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요 19 세기에 국민 국가가 등장하게 되는데 유럽에서 여러 나라들이 국민 국가가 생겨납니다 국가의 정체성을 동질성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민족은 무엇이야 백의민족 순수 혈통 반만년 동안 이 이야기를 끊임없이 해 왔단 말이어요 이게 국민 국가를 만들기 위한 것들입니다
 
문제는 이런데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소위 우리라고 하는 틀이 있어요 이 우리라고 하는 틀 속에는 무엇이 있느냐 하면 피부색은 이렇고 몸은 이렇고 언어는 이렇고 틀들이 있어
 
이질적 존재들도 있단 말이어요 언어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또 종교가 다르고 뭐 다양한 다름들이 있지 않아요 문화가 다르고 이럴 때 이 국민국가는 우리들로부터 그들을 배제한단 말이어요
 
배제하거나 또 하나는 무엇이냐 받아 드릴게 너희들의 특생 버리고 우리 식으로 이야기 해 미국의 못된 사람들이 여기 우리나라니까 너희 나라말 하지 마 영어 써 이런다든지 피부색은 바꿀 수 없으니 우리 말해 이러든지 종교 너 그 종교 가지면 안 돼 이 종교가져 동화 시키는 것이야 동화되지 않은 것은 추방하든지 죽이든지 해요 이게 국민 국가들이 국가가 형성되면서
 
결국 그렇게 하는 나라들은 어떻게 될 것이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13절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고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결국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의 살 권리를 빼앗아 가는 그 민족들은 결국은 허망함을 추수하게 될 것이다 이 성경의 메시지가 얼마나 강력한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 지를 보여 주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우리의 틀 속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틀 그러나 우리나라는 다문화 국가로 가고 있어요 굉장히 이 문화 사람들이 들어와서 이주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이 다가온다고 이야기 하는데 노동력이 우리가 우리 이주해 오는 사람들의 노동력은 필요합니다 그들 신세를 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이등 국민으로 삼는다든지 그들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화를 부르는 일이다고 하박국은 하고 있어요
 
우리가 세겨 들어야 될 대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4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그 대가 온다 왜냐하면 무한한 자기 확장을 꾀하고 있었던 제국들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아 역사를 주관하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심판은 반드시 시행이 된다 이것이 하박국이 들려주는 대목입니다
 
이 대목으로 찬양이 있지요
물이 바다 덮은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은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것이 온 땅에 가득할 것이다
이것이 예언자들의 전망입니다
이사야 11장 9절 폭력이 없는 세상을 이야기 하면서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땅에 가득하는 것을 이사야가 내다 보지 않아요
 
9절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황도 없을 거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라
 
이것이 하박국이 정말 예언자들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앞에 경외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볼 수 있어요
 
15절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는 사람 안 된다 이것은 단순히 알콜 마시게 하는 말이 아니지요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한다는 말은 술이라고 하는 것은 때때로 어떻게 쓰여졌느냐 하면 진노의 잔으로 표현되는 진노의 잔으로 표현해요
 
예수님도 나를 좌의정 영의정 마가복음 10장 38절 세베데의 두 아들에게 주님이 무엇이라고 하지요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겠느냐 하지요
 
마가복음 10장 38절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그 잔은 영광의 잔입니까? 고난의 잔입니까? 고난의 잔입니다 누군가에게 술을 마시게 한다는 것은 누구를 취하게 만듬으로 누군가에게 고난을 안겨주는 그런 삶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들에게 화가 있다
 
누군가를 취하게 하는 것도 문제인데 거기에다가 자기의 분노까지 더하여 취하게 한다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냐 하면 바벨론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그분의 분노의 잔입니다
 
그 잔을 가지고 이 바벨론이 죄 지은 나라를 징계하도록 하나님이 쓰셨어요
그러면 도구는 도구로서 역할만 하면 됩니다 거기에 무엇을 했다는 것이야 자기 분노를 더했다 이게 문제입니다
 
분노를 더한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그 하체를 드러내게 하려는 것이었다 하고 말합니다 하체를 드러낸다는 것 그것은 그들을 수치 스럽게 만들지요
 
그러니까 수치스럽게 만든다는 말은 존엄의 박탈이지요
여러분 십자가 처형의 악마성 가운데 하나가 무엇이냐 하면 십자가로 사람들을 처형할 때 고통도 고통이지만 못을 박히는 고통도 고통이지요 옷을 벗기거든요
 
무엇이냐하면 옷을 벗긴다고 하는 것은 그의 존엄의 박탈입니다 더 이상 인간으로 처신하지 못하는 것이어요 이것이 상징적 행위라고 볼 수 있겠지요 여기에도 누군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그 술에 자기의 분노를 더하고 왜 분노를 더하느냐 하면 바로 그의 하체를 벗김으로 수치스럽게 만드는 것이어요
 
그리고 하체를 벗긴다는 말이 말 속에 담겨 있는 뜻은 전쟁 상황 속에서 자행되는 여성들에 대한 성 폭행 같은 것들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쟁에서는 이런 일들이 자주 벌어졌거든요
 
이런 일들을 시행하게 하는 데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남을 취하게 하는 사람은 스스로 취하게 될 것이다
16절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 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너희 손에 돌아가게 될 것이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여러분 죄를 지으면 그것이 반드시 자에게로 돌아온다 예언자가 거듭 거듭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세상인데도 저는 심은 대로 거두는 세상이 정상적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대박 이런 말들을 잘 믿지를 않습니다 제 외손녀가 있는데 세살인데 아름다운 바다를 보더니 와 할아버지 대박이어요 그래요
 
깜짝 놀랬어요 아니 애가 이런 용어를 써 나는 대박이라는 말을 참 싫어해요
아무튼 나는 심는대로 거두는 세상이 참 좋은 세상이다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강포를 행한 자에게는 강포의 운명이 다가올 것입니다
 
17절 이는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레바논에 강포를 행하고 짐승을 죽이고 하는 자에게 어떤 생명도 반드시 그들에게 되 갚아질 것이다 이것이 예언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다섯 번째 화의 선언이 등장합니다
18절 세긴 우상은 그 세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새긴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 이것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어떤 것일까요 세긴 우상을 나무나 부어 만든 우상이고 부어 만든 우상은 동으로 만든 우상이지요 그 우상들을 사람들이 만들고 이렇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지요
 
19절 나무에게 깨라하고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 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나무에게 개라하고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한다
사실은 우상은 사람들이 왜 우상에 의지하느냐 하면 불안하기 때문에 그럽니다
여러분 어두운 밤길을 걸어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홀로 걸어갑니다 두렵지요 그런데 다섯 각이 어린애 하나 손 잡고 가면 무서워요 안 무서워요 안 무섭지요
 
애가 무슨 힘이 있다고 인간의 불안함이 무엇이냐 하면
내 내면에서 일어나는 불안함이어요
출 32장 1절 암 송아지 우상 없이 기다리다 우상 없이 기다려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지요 우상을 만들고 가시적인 것 앞에서 안심을 하는 것입니다
 
아론에게 금송아지를 만들자고 하는 것은 불안 했기 때문이어요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우상 없이 기다리는 것이어요 어느 시인의 시 제목입니다 우상 없이 기다려요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어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을 때 사람들은 가시적인 것에 안심하는 것입니다
 
지혜를 예언자들이 말합니다 보기에는 헛된 것 우상의 본래 의미는 빈 것 공허한 것 헛된 것이어요 이것을 거짓 스승으로 삼고 있다는 말이지요 거짓 스승 거짓 스승이기 때문에 이 우상이 하는 일은 나의 욕망을 추인해 주어요 내가 원하는 바가 이 우상이 원하는 바인 것 처럼 해 준다 그 말이어요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어떻게 나의 욕망을 추인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욕망이 잘못되었다고 하고 참된 스승의 특색은 꾸짖는다 너 그렇게 살면 안 돼 꾸짖지 않아요 그래서 질정해요 꾸짖어서 바로 잡아 주는 게 스승이어요
 
우상은 말을 못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바를 해봐 잘 한다 그게 자기 욕망을 투사하는 것이야 문제는 어디에 있습니까? 정말로 어떤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 절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나님을 우상화하는 경우도 있어요
 
내가 원하는 바를 하나님이 다 들어주실 것이라고 우상화 하는 경우가 있단 말이지요 이것이 복음으로 포장되기도 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 그래요 긍정적 사고방식 좋아요 적극적 사고방식 좋아요
 
그런데 믿는 사람에게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분별력입니다 내가 이렇게 누려도 괜찮한가 내가 이렇게 누렸을 때 다른 사람이 피해를 갖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분별력입니다 거짓 스승은 나의 욕망을 추인해 주면서 다 될 것이야 다 이루어질 것이다 말합니다 그러나 참 스승은 그렇게 살면 안 돼 옆에 굶주린 사람이 있지 않니 옆에 너처럼 누리지 못한 사람이 있지 않아 조심해야지 그래서 사람들은 참 하나님보다 우상을 더 좋아합니다
 
본능적이로 이게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신앙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원하는 바가 다 이루어지는 것이 복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바가 있지만 그 욕망을 내려 놓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복으로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마음을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나무에게 깨라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교훈을 베풀 수가 없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어요
 
생기가 없다 생기는 공기할 때 기자로 쓸 수도 있지만 여기에서 생기는 한자는 그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일어날 기자도 있거든요 일어나는 힘이 없어요 우상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은 그렇게 이야기 하지요
 
창세기 2장 그 속에 생기 생령이 되었아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면 일어선 존재가 되는 것이야 일어났어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면 일어선 존재가 되는 것이야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특색이 무엇이냐 절망의 골짜기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절망이라고 말할 그 때 슬그머니 일어나는 생기를 간직하고 사는 것이어요
 
모든 인간은 죽음의 운명성이 있습니다 사멸성이라고 하지요 모든 인간은 사멸하는 운명이어요 안 죽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 장담하는 데 백년 안에 여기 있는 사람 다 죽어요 여러분 사멸하는 운명이어요 그러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어머니의 태에서 태어났을 때 인간의 탄생이 완료된 것이 아니라 인간은 끊임 없이 정신적으로 다시 태어나야 돼
 
이것을 한나 아렌트라는 정신 철학자가 어떤 말을 쓰느냐 하면 탄생성 그런 말을 써요 어떤 말이냐 절망의 어두움 속에 내가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 속에 불어 넣으시는 생기를 통하여서 다시 한번 일어나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용기 이게 탄생성이다는 말이어요
 
탄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엇인가 종속되어 있으면 탄생할 수 없습니다 나 스스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돈에 종속되어 있어도 안 되고 특정인에 종속되어 있어도 안 되고 내 삶에 주인이 되어야 해요 하나님만이 내 삶에 주인임을 인정할 때 새로운 시작이 가능합니다
 
20절 오직 여호와는 그의 성전에 온 땅은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다
참되신 그 분이 내 속에 생기를 불어 넌다는 생각으로 그 크신 영광 앞에서 내 속에 잠잠할 때 하나님의 생기가 우리 속에 들어와서 절망과 어두움을 이기고 일어서게 하신다 이것이 하박국이 제국의 폭력속에 있는 자들에게 들려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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