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8.6 목 10:59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후원방법
> 뉴스 > 목회
     
네이밍
2020년 07월 01일 (수) 08:38:15 최영걸 목사 www.cry.or.kr
기업들은 자신들의 회사, 제품, 서비스 등에 이름을 붙이는 네이밍 작업(작명,作名)을 합니다. 회사나 제품의 이름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첫인상이나 느낌을 주며 기억에 오래 남게 합니다. 명문제약은 멀미약 스코로보가 잘 팔리지 않자, 이름을 ‘키미테’로 바꾸었더니 소비자들은 이름만 듣고도 ‘귀밑에 붙이는 멀미약’이라고 생각하게 됐고 멀미약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은 지금 커피전문점 춘추전국시대라고 합니다. 커피 가게 이름의 뜻을 살펴봅시다.
•벨라빈스 커피의 ‘벨라’는 ‘아름다운’, ‘빈스’는 ‘콩’의 뜻으로 ‘아름다운 콩가게’라는 뜻이 내포돼 있습니다.
•스타벅스커피의 ‘스타벅’은 ‘모비딕’이라는 유명한 소설에 등장하는 한 항해사의 이름입니다. 작품 속 그는 커피를 너무 좋아한다고 묘사돼 그 이름을 따서 ‘스타벅스’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엔제리너스 커피는 ‘우리 안의 천사’라는 뜻으로 천사가 전하는 신의 선물을 마시는 최고의 공간, 천사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카페베네는 이탈리아어인 CAFFEE와 BENE, 프랑스어인 VOUS의 합성어인 카페베네뷰의 준말이며, ‘좋은 느낌의 카페’라는 의미입니다.
•다빈치커피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으로 르네상스 시대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던 것처럼 커피의 전성기를 꿈꾼다는 의미와 커피 한 잔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작품처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이디야는 커피의 발상지인 에티오피아의 부족명인 동시에 ‘대륙의 유일한 황제’란 의미를 갖고 있어 최고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커핀그루나루의 ‘COFFINE’은 COFFEE와 WINE의 약어이며 ‘GURUNARU’는 나무 한그루, 강나루의 쉼터, 그루터기 나무에 앉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뜻합니다.
•할리스의 뜻은 영어 단어 holy는 ‘신성한’이라는 뜻이 있는데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특별함을 선사할 수 있는 신성한 곳이라는 뜻입니다.
•투썸 플레이스는 ‘A’ cup of coffee/’Two’ of us/’Some’ dessert/’Place’의 약자이며, 한 잔의 커피가 있고 우리가 함께하며 눈과 입이 즐거운 색다른 디저트로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라는 뜻입니다.
•공차는 ‘바칠 공’, ‘차 차’를 사용해 중국 황실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프리미엄 퀄리티의 차를 바친다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쓰시려는 사람에게 새 이름을 주시곤 했습니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창17:5), ‘야곱’은 ‘이스라엘’로 이름을 주셨습니다(창32:38). 호세아의 자녀들 ‘로루하마’는 ‘루하마’로, ‘로암미’는 ‘암미’라고 바꾸어 주십니다. 각각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 ‘내 백성’이라는 뜻입니다(호2:1).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고 귀하게 사용하시려 할 때 새 이름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스라엘에게는 새 이름 ‘헵시바(나의 기쁨이 네게 있다)’, ‘쁄라’(결혼한 여인)’를 지어주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너를 기뻐하여 결혼을 했다’고
하시는 뜻입니다.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사62:4)
 
/홍익교회 담임목사
ⓒ 소리(http://www.cry.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읽은 뉴스
예장통합 제105회 총회 1박2일 확
‘왜’라고 묻지 말고 ‘어떻게’를 물
코로나19시대-성찰·본질 추구 절실
“‘건물’ 중심에서 ‘사람’ 중심 목
부끄러운 교회의 모습 ‘통회’하며,
죽고 싶다.
가볍지만 무시하지 말아야 할 코로나
제3강 하박국 2:4-8 악은 장구하
백합화를 보라
세상이 왜 이럴까?
최근 올라온 기사
창조의 신비(2)
제5강 합3:1-7 광채속에 감추어진...
이러다 신앙 잃어버릴라~~
그래서 회개합니다.
걷고 싶은 거리
가장 강력한 리더쉽
“감동시키시매”
기독교대학과 신학교
신천지 이만희 1일 새벽 전격 구속
제 4강 하박국 2: 9-20 온 땅...
편집자가 추천하는 기사
[NCCK 공동선언문 파문] 기독자교수협은?
이만희 "나는 구원자 아니다"
옥한흠 목사 장남 "오정현 목사는..."
변방 목회 40년
지금은 절망 아닌 기다림의 시기
회사소개 | 후원안내 | 저작권보호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크리스천웹진 소리 | 등록번호 경기도아00217 | 등록연월일 2009. 7. 3 | 발행인 김태복 | 편집인 김태복
발행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86-1 두산위브아파트 101동 506호 | 전화 및 FAX 031-577-9411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복
Copyright 2007 소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