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0.17 목 18:10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후원방법
> 뉴스 > 목회
     
총회를 마치면서
2019년 10월 03일 (목) 09:08:43 최영걸 목사 www.cry.or.kr
전국에서 약 1400여명의 총대들이 포항 기쁨의교회에 모여 4일 동안 회무를 진행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수백 건의 헌의안과 청원사항 및 각종 안건들을 토론하고 결의했습니다. 모두가 박수치며 칭찬해야할 훌륭한 결정들도 많았지만, 때로는 너무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결정이 이뤄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가슴이 먹먹하고 부끄러움이 가득합니다.
 
왜 주님은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에 응답해주지 않으실까? 왜 이렇게 우리의 기도가 공허하게 느껴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주님은 어느 목사님이 지으신 특별한 시 하나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또 보고 싶다고 / 황종상 목사(새동산교회)
또 기도하라고
한 번에 주시지 않고
 
또 보고 싶다고
하나씩 하나씩
 
또 내일 오라고
오늘은 이것 하나
 
매일 보고 싶으셔서
조금씩 조금씩
한 번에 다 주면
나를 못 보실까봐
 
한 번에 다 주시면
내가 잘못될까봐
 
이토록 아끼고 그리워
매일 오라 하시네
 
주님은 우리가 원하는 만큼 이뤄지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원하는 때에 이뤄지지 않는다고
철없는 아이처럼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홍익교회 담임목사
ⓒ 소리(http://www.cry.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읽은 뉴스
아, 통합측 총회여! 김삼환 목사의
예장통합, 명성교회에 굴복
멈추지 않는 교인 수 하향곡선, 한국
예장합동 총회①개막 전 '첫 여성 안
성령의 지배 받는 삶
가을 총회를 준비하면서
자식농사 망치는 10대 비결
9월의 선교편지
제 4강 요엘 2:18-32 하나님의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최근 올라온 기사
제 2강 아모스 1: 9-2: 3 무...
‘전도왕’들의 한 가지 공통점
우리가 그런 교회가 되자
허목과 송시열 이야기
기도소리를 높이라
받은 은혜를 가치 있게
‘성자 목회자’들이 ‘두목 목회자’로...
하나님의 능력은 겸손한 자에게 임한다...
신간(혐오를 혐오한다)
제 1강 아모스 1:1- 8 이웃 나...
편집자가 추천하는 기사
[NCCK 공동선언문 파문] 기독자교수협은?
이만희 "나는 구원자 아니다"
옥한흠 목사 장남 "오정현 목사는..."
변방 목회 40년
지금은 절망 아닌 기다림의 시기
회사소개 | 후원안내 | 저작권보호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크리스천웹진 소리 | 등록번호 경기도아00217 | 등록연월일 2009. 7. 3 | 발행인 김태복 | 편집인 김태복
발행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86-1 두산위브아파트 101동 506호 | 전화 및 FAX 031-577-9411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복
Copyright 2007 소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