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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기도하자
2019년 08월 14일 (수) 09:32:08 양의섭 목사 www.cry.or.kr

일본,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역사에서 그리 배웠다.
그러기에 배우라 배우라 하는 일본어도 끝까지 고집 피고 ...
배워서 남 주겠는가 마는 그래도 그게 일본을 향한 내 자존심이었다.
그런데 우리 왕중교회에 부임하고 그들을 그렇게 대할 수 없었다.
왕중교회는 일본과 얼마나 친한지 자매교회를 둘 정도...
그래서 관심을 갖고 그들과 교류해보니
일본 사람들처럼 친절하고 세밀하고 남을 배려하는 이들이 없다.
모두들 상냥하고 예의 바르다.
 
그런데 왜 그럴까?
백성들은 다 그렇게 좋은데 나라는 왜 그리 괴상한가?
지도자, 몇몇의 야심적인 지도자들이 그 순진한 백성들을
선동하여 끌고 가기에 그런 것 같다.
그러면 그 순한 이들은 전체(全體) 속에서
본능적인 잔인함을 그대로 드러내며 남들에게 아픔을 준다.
독일의 나치도 그러했고, 일본의 군국주의도 그러했다.
다만 차이점은 독일은 여전히 미안해하며 참회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들이 하는 말, 주장은 다 옳을 것이다.
왜? 자기 논리이니까.
그러나 지성인이라면, 신앙인이라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자.
선동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일본도, 우리도, 미국도, 중국도, 북한도
모두 야심가들에 의해 선동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에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정신 차려 중심 잡고 하나님께 물어보자.
그리고 힘든 상황에 처한 우리나라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하자.

/왕십리중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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