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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표현이 되어야
2019년 07월 02일 (화) 09:22:41 양의섭 목사 www.cry.or.kr

전에 어느 교회 제직 세미나에서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목사님을 사랑하십니까?”
모두들 아멘!’한다.
그래서 그러면 목사님은 여러분이 목사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대답이 흩어진다.
왜 모르실까? 표현을 안 했기에 그런 거다.
 
어쩌면 우리는 평생 오해 속에 살다 간다.
자신이 가족들을, 친구들을, 교우들을 사랑하는 것을
저들도 익히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다 간다.
모르더라, 정말 모르더라.
그래서 그럴까 나중에야 그것을 깨닫고
세상 떠나는 분들이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3마디라고 한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토록 아름답고 감동적인 표현을
왜 세상 떠날 때에 가서야 하는 걸까?
좀 일찍 하면 안 되나?
좀 힘 있을 때, 젊었을 때, 능력 있을 때 하면
큰일 나는가?
상대가 자기 마음을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천만의 말씀! 표현하기 전에는 모른다.
 
하나님께 늘 감사하다고?
그러면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
감사는 표현할 때 살아나고 은총은 더욱 커지더라.

/왕십리주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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