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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병을 고친다?
2019년 05월 22일 (수) 09:30:58 류철배 목사 webmaster@cry,or.kr

 "기도는 환자의 회복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또 기도의 힘을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까?" 최근 미국에서 이런 의문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그 결과는 교회 성도들이 수술 받는 심장병 환자를 위한 기도는 환자 회복에 효과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를 주도한 허버트 벤슨 박사는 미국 보스턴 인근의 마인드 & 보디 의학연구소에서  평소 기도와 명상의 힘을 강조해온 사람입니다. 이 연구에 총 24억원 비용이 들었습니다.

 그는 심장 바이패스 수술을 받은 6개 병원의 환자 1,802명을 대상으로 다른 사람의 기도를 받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받는 환자들을 다시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환자그룹과 그렇지 않은 환자그룹으로 나눠 관찰했습니다. 결국 세 개 그룹으로 나눠진 셈입니다. 그리고 3개 교회 성도들에게 환자의 이름을 주면서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기도를 하도록 했습니다. 수술 후 경과는 기도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남이 자신을 위해 기도한다는 사실을 아는 환자들에겐 후유증이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기도해도 낫지 않다는'라는 불안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기도의 효험을 밝히기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약 10년 전부터입니다. 지난 6년 동안 10건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그 결과는 '효력이 있다'는 결론도 있지만 '효력이 없다'는 결론도 있었다합니다.

 기도의 효험을 지지하는 학자들은 "현대과학이 밝혀내지 못했을 뿐 기도에는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작용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다른 학자들은 "이는 과학의 영역을 넘어선 초자연적인 힘의 개입을 전제로 한 것이며, 결국은 돈만 낭비할 뿐"이라고 비판하고 있다고 반박합니다.(중앙일보 06/04/02 기사 참조) 이 연구결과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도가 효험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한 가지는 기도는 주술(呪術)이 아니란 것입니다.  기도 자체에 어떤 힘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걸 의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푸닥거리나 주문을 외므로 병을 고치겠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기도 중에 우리의 병을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병원, 약 사용은 예외로 하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치유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고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기도가 효험이 있는가 하는 문제는 잘못된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를 드렸는가? 하는 그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야고보 5:15] 매일 진행되고 있는 하만나 기도회를 통해 기도가 응답되고, 문제가 해결되고, 고질병이 고침받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언제, 누구에게 이 은혜가 임할른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성경은 ‘믿음으로 구하면 응답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각종 환자를 고쳐주실 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십니다. 기도는 주문을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구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현존하심이 보여지고 있는 현장이 ‘하만나 기도회’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나의 인생이 바뀝니다. 오십시오,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보배로운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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