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7.17 수 16:13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후원방법
> 뉴스 > 뉴스
     
변호사가 소집한 모임, "당회 아니다"
2019년 05월 08일 (수) 08:34:52 이수진 기자 webmaster@cry,or.kr

(출처:한국기독공보)

예장통합 총회 임원회 103회기 8-1차 회의서 헌법해석 수용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9년 05월 06일(월) 06:58
'일반 변호사가 직무대행자가 되어 시무장로들을 소집한 모임은 '당회'로 볼 수 없으며, 이 모임의 결의사항은 무효'라는 해석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림형석) 임원회는 3일 103회기 8-1차 회의를 열고, '목사가 아닌 일반 변호사가 시무장로들을 소집한 모임을 당회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는 교단 헌법 정치 제67조에 위반되는 것으로 용인할 수 없다"고 한 헌법위원회의 해석을 받아들였다.

당회장 관련 조항인 헌법 정치 제67조에는 '당회장은 그 교회 시무목사가 되며, 임시당회장은 당회장이 결원되었을 때 당회원 과반수의 결의(합의 혹은 연명)로 요청한 해 노회 목사를 노회가 파송한다'고 명시돼 있다.

법원이 선임한 일반 변호사가 직무대행자라는 이름으로 당회장 기능을 한다는 것에 대해 헌법위원회는 "국가가 종교단체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봤다.

헌법위원회는 "교단의 헌법 규정이 있고 그 규정에 의한 절차나 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치지 않고 법원의 판결에 의해 목사가 아닌 일반 변호사를 직무대행자로 선임하고 이 직무대행자가 당회장의 역할을 하는 것은 교단 헌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용인할 수 없다"고 해석했다.

이날 임원회는 건축 재원 부족으로 마무리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과 관련해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가 제출한 은행담보대출 승인 요청건에 대해 허락했다. 위원회측은 "준공 마무리 공사를 위해 필요한 건축 재원은 전체 약 23억원으로 이중에서 약 17억원이 부족한 형편이며, 이 중 15억원을 거래은행에서 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원 목사의 재판국원 사임 청원건을 허락했으며, 총회 재판국장이 제출한 원주제일교회 교인 6인에 대한 해벌승인건도 보고받았다.
ⓒ 소리(http://www.cry.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읽은 뉴스
기독교계 원로들, 한기총 전광훈 작심
전세계 난민 7천만, 경계 넘어 삶
남북미정상 판문점서 만났다
서구가 모색하는 21세기형 교회
필립핀 선교편지
미안합니다, 본회퍼 목사님
잠55강 27:15-27 칭찬으로 사
잠56강 28: 1-11 주권자가 많
바람, 바람, 바람
신간(성, 하나님, 결혼)
최근 올라온 기사
잠58강 29: 1-14 건강한 사회...
외숙모님
이해 못할 세상
누구와 함께?
인간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내 삶을 움직이는 것
여름 수련기간입니다
명성교회 부자 세습 재심 선고 '연기...
'명성교회 부자세습' 재심 결론 못 ...
신간(성, 하나님, 결혼)
편집자가 추천하는 기사
[NCCK 공동선언문 파문] 기독자교수협은?
이만희 "나는 구원자 아니다"
옥한흠 목사 장남 "오정현 목사는..."
변방 목회 40년
지금은 절망 아닌 기다림의 시기
회사소개 | 후원안내 | 저작권보호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크리스천웹진 소리 | 등록번호 경기도아00217 | 등록연월일 2009. 7. 3 | 발행인 김태복 | 편집인 김태복
발행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86-1 두산위브아파트 101동 506호 | 전화 및 FAX 031-577-9411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복
Copyright 2007 소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