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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소리
2019년 04월 10일 (수) 08:14:05 이화영 목사 webmaster@cry,or.kr
봄의 소리가 들린다.
신복순 시인은 봄의 소리를 듣는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봄을 빨리 맞으라고
2월은 숫자 몇 개를 슬쩍 뺐다.
봄꽃이 더 많이 피라고
3월은 숫자를 꽉 채웠다.”
 
2월이 28일인 이유는
봄을 빨리 맞으려는 설렘이고
3월이 31일까지 있는 것은
봄을 더 즐기라고 의미라는 것이다.
 
봄의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것이고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
 
봄의 소리를 들어야
봄을 느낄 수 있다.
봄을 느껴야 즐길 수 있다.
봄을 살되 기쁘게 살라.
 
/금호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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