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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해설-1
2019년 01월 09일 (수) 10:11:11 김태복 목사 webmaster@cry,or.kr
어린아이가 자라가면서 배우는 것은 인간의 도리(道理)이다. 인간들은 그 도리를 따라 함께 살아간다. 자동차도 교통의 법규를 지키며 달리므로 엄청난 차량들이 질서 있게 도로를 달릴 수가 있는 것이요, 하늘을 나는 비행기도 자기 멋대로 가는 것 같아도 비행기 나름대로 항로가 있고 그 법규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법도를 주셨는데, 그 많은 법을 압축한 것이 바로 십계명이다.
 
바로 이 십계명이 기독교의 강령이요, 기독교의 윤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십계명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법과 인간과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십계명을 반드시 알아야 하며 그 법을 따라 살 때 성숙한 단계에 이르게 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다른 종교에도 나름대로 법도가 있고 윤리가 있지만, 기독교의 윤리인 십계명이나 산상수훈, 십자가의 사랑만큼 높은 수준의 것은 없다.
 
똑같이 구약을 통해서 시작한 이슬람교를 보라. 어린 청소년들을 통한 무자비한 자살폭탄, 무자비한 율법으로 여성들을 학대 하고 있지 않은가? 기독교 정신과 너무나 차이가 난다. 십계명이 약자를 위한 법이라면 이슬람교의 율법은 약자를 너무 억압하는 법이다. 십계명의 내용은 1계명부터 4계명까지와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로 크게 둘로 나눈다.
 
1〜4계명까지는 하나님에 대한 계명이고, 5〜10계명까지는 사람에 대한 계명이다. 십계명의 내용을 요약하면 ‘하나님을 믿고, 사람을 사랑하고, 물질을 바로 사용하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의 신학자인 미전풍(米田豊)은 십계명에 대해서 표현하기를 ‘하나님은 믿음으로 신통(神通)하고, 사람은 사랑으로 상통(相通)하고, 물질은 바로 사용함으로써 형통(亨通)된다’고 했다. 자, 그러면 구체적으로 십계명에 대해서 배우고자 한다.
 
제 1 계명: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출20:3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제1계명의 근본정신은 유일신(神)이며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라는 말씀이다. 성경에 보면 마귀(사탄)가 나온다. 사탄도 인격체로서 고등영물인데 그 밑에 귀신, 잡신, 사귀, 도깨비들을 졸개로 거느리고 있다. 그 숫자가 어찌나 많은지 하늘의 별 3분의 1을 끌어내릴 만큼 많다고 한다.
 
이 악한 영들은 인간들로 하여금 온갖 범죄를 저지르게 만든다. 기독교를 박해하고 이단 종교를 만들고 공산주의를 일으키며 환난과 고통을 가져다준다. 그런데 아무리 숫자가 많더라도 결코 예배의 대상은 될 수 없다. 우리에게 예배의 대상이 되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다. 창조주 하나님, 섭리주 하나님, 구속주 하나님, 이 분만이 예배의 대상이 되신다. 인간이 두 신을 섬기는 것은 제일 큰 죄인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으면서 자기는 죄가 없다고 말하는가? 아무리 남들이 다 인정하는 삶을 살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인정하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고 있다면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죄를 짓는 것이다. 만약에 어느 아내가 모든 면에서는 모범적인 아내일지라도 다른 남자와 몰래 성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남편에게는 가장 나쁜 아내인 것과 같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영적인 간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만약에 아빠의 입장에서 자기 아이가 다른 부모에게 절하면서 ‘학비를 주세요.’라고 한다면 얼마나 분통이 터질 일인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입장에서 자기가 만든 태양이나 달, 무슨 나무에게 절하면서 ‘복을 달라. 병을 고쳐 달라’고 기도한다면 분노하실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인간은 유일하실 하나님 한 분만을 섬겨야 한다.
 
기독교는 신앙의 지조가 있는 종교이다. 옛날 로마시대에 기독교인들은 유일신 하나님만을 섬기기 위해서 로마정부가 강요하는 황제예배를 거부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화형을 당하거나 사자 밥이 되는 순교를 당했다. 우리 모두는 끝까지 신앙의 정조를 지켜야 한다. 예배의 대상은 유일신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 이외에 우리의 예배 대상은 결코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분명히 명심할 것은 불교사찰에 가서 낙서하거나 불상을 파괴하거나 유교 제사 등 다른 종교 예배를 방해하는 것은 성숙한 크리스천의 자세가 아니다. 구약의 다니엘처럼 각자 신앙의 정조를 지키되 우리의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 너무 강요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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