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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의 의미와 역사
2018년 11월 28일 (수) 13:57:20 크리스천웹진소리 webmaster@cry,or.kr

(출처:다음)

동의어

강림절 , 대강절 다른 표기 언어 Advent , 待臨節

 

요약

예수 그리스도 탄생일 전 4주 동안의 기독교 절기. 3~4세기 갈리아와 스페인 지역에서 시작하여 6세기에 이르러 로마 교회의 교회력에 포함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재림을 기다리는 데 의미가 있다. 중세에는 고행, 금식, 금욕이 주된 내용이기도 했으나, 종교 개혁 이후 근대에 이르러 기쁨의 절기라는 본래의 의미를 되찾았다.

의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를 뜻하는, 가톨릭과 기독교 등 범 기독교의 절기. 대림절은 예수 성탄 전 4주간을 말하며, 옛날에는 강림절(降臨節)이라고도 불렸다. 영어로 대림절을 뜻하는 ‘Advent’는 ‘오다’라는 의미인 라틴어 ‘Adventus’에 기원을 두고 있다. 서방교회의 대림절 첫날은 성 안드레아 축일(11월 30일)에서 가장 가까운 일요일이며, 동방교회에서는 좀 더 빠른 11월 중순부터 이 절기가 시작된다. 대림절의 첫날부터 교회력(敎會曆)의 새해가 시작한다.

역사

대림절이 언제부터 지켜졌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3~4세기 무렵, 지금의 프랑스인 갈리아와 스페인 지역에서 성탄절을 앞둔 3~6주 동안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고행과 금식을 실천하는 관례가 있었다. 5세기 중반에 이르러, 투르의 페르페투스 주교가 성 마르티노 축일이었던 11월 11일부터 성탄 전까지 40일 동안 단식과 고행을 행하는 절기를 공식화했다. 유럽 여러 지역에서 행해지던 이러한 전례를 바탕으로 567년의 공의회에서 대림절에 대해 논의했고, 그레고리오 교황(재위: 590~604) 시대에 이르러 교회력에 공식적으로 인정되면서 4주간의 절기로 정착되었다.

대림절이 교회 안에서 공식적인 절기로 인정된 초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희망과 기쁨 속에서 기다리는 기간이었으나, 중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인간을 위한 심판의 날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공포와 속죄를 위한 절기로 간주되기도 했다. 종교 개혁 후, 근대에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재림을 기리는 기쁨의 절기라는 본래의 의미를 회복했다. 가톨릭에서는 1917년 이후 대림절 동안 단식이나 금욕의 의무를 두지 않고 있다.

상징물

교회 예전에서 대림절을 상징하는 색깔은 자주색이며, 교회에 따라 자주색, 연자주색, 분홍색, 흰색의 초를 주일마다 순서대로 밝혀서 대림절 4주의 의미를 상징하기도 하고, 이 초를 푸른 나뭇가지로 엮어 둥글게 만든 대림환으로 교회를 장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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