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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해결을”
2018년 09월 11일 (화) 09:43:14 정달영 장로 webmaster@cry.or.kr
지난 8월 둘째 주일로 기억된다. 휴가 중에 주일을 맞게 되어 본교단 소속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임에도 1백50여명이 함께 했다. 설교자는 작심한 듯 어느 큰 교회 세습에 합법판결을 한 일과 관련 쓴 소리를 쏟아 놓았다. 그는 우리 교단의 목사인 것에 긍지를 가지고 목회를 해왔는데 총회재판국이 “세습에 잘못이 없다'’고 총회 재판국원 15명이 8:7로 결의한 일에 분노하고 창피함까지 느꼈다”며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했던 일을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는 일제 강점기, 일제의 강압에 의해 결의된 일이나 이번 판결은 무엇에 밀려서인지는 몰라도 자의적 판결이란 점이 다르다고까지 했다. 그리고 많은 교우들이 103회 총회를 주시하고 있다며 총회를 위해 기도하자고 했다. 예배를 드리고 나오면서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았다. 신사참배에 비교하는 것은 좀 심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날 핸드폰을 켜보니 재판국을 규탄하는 문자가 쇄도했다. 제 2의 신사참배를 결의했다느니 일팔(2018) 팔적 신이라느니 8월 7일8:7로 결의한 ‘8,7사건'이라고도 했다.
 
매스꺼워 그 교회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어찌 되었던 재판국의 판결은 효력을 발생하고 있다. 대물림을 하여 위임목사로 청원한 일은 적법하다는말이다. 이는 총회 헌법위원회가 헌법 정치 28조 6항 1호 ‘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 비속과 그 직계 비속의 배우자'란 법규에 대하여 '은퇴한 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석한 것이 재판국 판결에 빌미를 제공한 것이다.
 
이같은 헌법위원회 해석은 총회 임원회에서 계속 유인하고 있다. 법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우리 총회가 헌법을 개정해 가면서까지 세습을 금한 것은 2013년 제98회 총회에 서울, 경기. 대전,순천,대구 동남,경서,평양(분립 전) 등7개 노회에 헌의하면서 이다. 당시 총회는 명성교회서 열렸는데 총회는 압도적 표차로 헌의안을 허락했다. 다시 말해 한 교회에 대물림하여 목회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입법 정신인 것이다.
 
따라서 헌법위원회의 법 해석은 괴변에 해당한다는 것이 임원회의 시각이자 삼척동자들의 생각이다. 어찌되었던 두 부서의 해석과 판결은 입법 취지에 어긋난다. 당연히 교회와 역사 앞에 책임을 져야 한다. 더욱이 재판국은 이외에 재판건과 관련하여 이해 당사자를 사적으로 만나 술파티를 벌인 인물들이 있어 도덕성에 문제가 심각하다. 물론 훌륭한 국원도 없지는 않겠으나 추한 집단으로 전락한 느낌이다. 이들이 판결에 영향을 미쳤으니 말해 무엇하랴.
 
이제 총회가 개회되었다. 우리 총회는 지혜롭게 난국을 해결해 왔다. 세습문제 추락한 재판국 문제 등은 또 다른 뜨거운 감자인 동성애 문제 등을 명예를 걸고 해결하리라 믿는다. 교단장을 지낸 어르신들도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한다. 어떻게 총회장이 되었는가는 본인들이 잘알지 않겠는가? 판검사를 지낸 항존직 직원으로 법을 잠재하고서라도 직결 재판국을 설치하고 저들로 동성애 조사위까지 구성하여 목사 장로 신학생까지 수사하여 엄벌해야 할 것이다. 우리 총회는 잘 해결할 것이다. 그리고 총회결의에 승복으로 화답해야하리라.
 
/홍익교회 장로, 전서울노회장
 
지난 8월 둘째 주일로 기억된다. 휴가 중에 주일을 맞게 되어 본교단 소속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임에도 1백50여명이 함께 했다. 설교자는 작심한 듯 어느 큰 교회 세습에 합법판결을 한 일과 관련 쓴 소리를 쏟아 놓았다. 그는 우리 교단의 목사인 것에 긍지를 가지고 목회를 해왔는데 총회재판국이 “세습에 잘못이 없다'’고 총회 재판국원 15명이 8:7로 결의한 일에 분노하고 창피함까지 느꼈다”며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했던 일을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는 일제 강점기, 일제의 강압에 의해 결의된 일이나 이번 판결은 무엇에 밀려서인지는 몰라도 자의적 판결이란 점이 다르다고까지 했다. 그리고 많은 교우들이 103회 총회를 주시하고 있다며 총회를 위해 기도하자고 했다. 예배를 드리고 나오면서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았다. 신사참배에 비교하는 것은 좀 심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날 핸드폰을 켜보니 재판국을 규탄하는 문자가 쇄도했다. 제 2의 신사참배를 결의했다느니 일팔(2018) 팔적 신이라느니 8월 7일8:7로 결의한 ‘8,7사건'이라고도 했다.
 
매스꺼워 그 교회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어찌 되었던 재판국의 판결은 효력을 발생하고 있다. 대물림을 하여 위임목사로 청원한 일은 적법하다는말이다. 이는 총회 헌법위원회가 헌법 정치 28조 6항 1호 ‘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 비속과 그 직계 비속의 배우자'란 법규에 대하여 '은퇴한 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석한 것이 재판국 판결에 빌미를 제공한 것이다.
 
이같은 헌법위원회 해석은 총회 임원회에서 계속 유인하고 있다. 법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우리 총회가 헌법을 개정해 가면서까지 세습을 금한 것은 2013년 제98회 총회에 서울, 경기. 대전,순천,대구 동남,경서,평양(분립 전) 등7개 노회에 헌의하면서 이다. 당시 총회는 명성교회서 열렸는데 총회는 압도적 표차로 헌의안을 허락했다. 다시 말해 한 교회에 대물림하여 목회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입법 정신인 것이다.
 
따라서 헌법위원회의 법 해석은 괴변에 해당한다는 것이 임원회의 시각이자 삼척동자들의 생각이다. 어찌되었던 두 부서의 해석과 판결은 입법 취지에 어긋난다. 당연히 교회와 역사 앞에 책임을 져야 한다. 더욱이 재판국은 이외에 재판건과 관련하여 이해 당사자를 사적으로 만나 술파티를 벌인 인물들이 있어 도덕성에 문제가 심각하다. 물론 훌륭한 국원도 없지는 않겠으나 추한 집단으로 전락한 느낌이다. 이들이 판결에 영향을 미쳤으니 말해 무엇하랴.
 
이제 총회가 개회되었다. 우리 총회는 지혜롭게 난국을 해결해 왔다. 세습문제 추락한 재판국 문제 등은 또 다른 뜨거운 감자인 동성애 문제 등을 명예를 걸고 해결하리라 믿는다. 교단장을 지낸 어르신들도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한다. 어떻게 총회장이 되었는가는 본인들이 잘알지 않겠는가? 판검사를 지낸 항존직 직원으로 법을 잠재하고서라도 직결 재판국을 설치하고 저들로 동성애 조사위까지 구성하여 목사 장로 신학생까지 수사하여 엄벌해야 할 것이다. 우리 총회는 잘 해결할 것이다. 그리고 총회결의에 승복으로 화답해야하리라.
 
/홍익교회 장로, 전서울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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