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5.18 금 11:55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후원방법
> 뉴스 > 신학
     
정성진 목사, ‘한국교회 희망은 있는가’
2018년 04월 18일 (수) 07:40:42 심자득 기자 webmaster@cry.or.kr

(출처:당당뉴스)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 5주차
 
2018년 04월 17일 (화) 23:20:00 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 정성진 목사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원장 박기서목사) 2018년 봄 학기 제5주차 과정이 4월16일(월) 협성대학교 국제회실에서 진행되었다. 오전시간은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는 목회철학으로 투명하고 건강한 목회를 지향하는 목회자로 잘 알려진 정성진목사(거룩한 빛 광성교회)는 “한국교회 희망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위기의 한국교회의 문제점들과,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 교회 그리고 위기극복방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였다.

정목사가 진단하는  위기의 한국교회의 문제점으로 크게 세 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외적요인이다. 안티기독교세력의 출현, 인구의 감소와 기독교의 신뢰도 추락, 3만불 시대로 복지가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둘째, 내적 위기요인이다. 내부분열 심화, 개교회주의 심화, 신자 수 감소, 가나안 성도 확산, 차세대 교육의 부재, 세습목회 등이 있다. 셋째, 영적위기 요인이다. 영성의 타락, 기도가 식어감과 영성훈련 프로그램의 부재이다.
 
 시대에 역행하는 교회로는 목회자 중심 사역, 세습목회, 재정의 건강성과 투명성 문제, 돈쓰는 선거, 고령화 된 은퇴시기, 학위 취득에만 힘쓰는 목회자, 거룩성을 상실한 예배 등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교회의 위기극복 방안으로는 성결운동, 인재양성 그리고 영성강화 등 이다. 성결운동은 구체적으로 청빈생활, 순결운동, 정직운동이 시급하며, 인재양성은 평신도를 동력화 하고, 신학교 교육변화와 교회학교 교육 강화이다. 마지막 영성강화는 수도사적 영성, 재정사용 훈련,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십자가 신학을 제안하였다
.  
 정목사는 위기에 있는 한국교회가 삶의 자리에서 말씀을 실천하고, 예배와 기도를 회복하며 기독교 문화의 확산과 신학교육을 통한 성직자의 질적 향상을 이룬다면 한국교회는 절망과 위기 가운데 희망이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 장학일 목사

 오후시간은 ‘교회가 마을이 되고 마을이 교회가 되는 교회’를 모토로 마을목회를 지향하는 ‘공감예수마을교회’의 장학일 목사의 “밴드 목회와 라운드테이블 사역” 과정이 진행되었다. 장목사를 통해 한국교회에 잘 알려지게 된 존 웨슬리의 밴드목회는 성화를 추구하는 자들의 모임이자 예수님의 공동체를 본받는 것이다. 공감예수마을교회에서의 밴드목회는 전도, 정착, 소속, 양육, 성숙(성화), 은사, 변화 등으로 총 7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밴드원은 먼저 확고한 성경적, 신학적, 영적기반 위에 서 있는 헌신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교회에 처음 나오는 새 신자는 교회에 성경 공부하러 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교회는 헌신된 밴드원들을 포함한 평신도 리더들을 통해 양육에 앞서 정착을 효과적으로 이루어 내고, 생명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훈련을 실시한다. 성화된 밴드원을 통한 개인성화에서 사회성화로 발전이 되도록 성도들을 양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요즘 장목사가 심혈을 기우려 진행하고 있는 인격변화 사역인 ‘라운드테이블’은 4명에서 10명으로 이루어진 소그룹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하나의 가치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는 모임이다. 정직, 관대함, 근면, 관용, 지혜, 상식, 절제의 7기둥에 사람의 인격을 끌어 올리는 45가지의 가치를 통해 자아발견과 개인성찰 등 개인의 인성과 가치가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장목사는 ‘라운드테이블’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개인의 인성을 변화시키고 가치를 높여 준다. 주도적인 삶의 원칙을 제시해 주고, 개인의 올바른 성장과정을 인증해 준다. 참가자들에게 자존감을 가지게 하며, 관계성을 증진시켜 주며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새로운 지도자를 배출해 내기 위한 문화를 조성한다. 또한 올바른 인격 변화의 과정을 촉진시키고, 책임감을 심어주고 칭찬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등이다.
 
‘라운드테이블’은 5단계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지난주 결정했던 실천과제에 대한 결과를 나누고, 이번 주 다룰 가치에 대해 돌아가며 읽고 마음에 닿는 부분에 밑줄을 친다. 각자 밑줄 친 부분에 대한 이유와 생각을 함께 나눈다. 그날의 가치에 대한 현재 자신의 모습을 주어진 양식에 따라 평가하고 자신의 실천과제를 기록한다. 각자가 자신의 평가와 실천과제를 나눈다.

발제 후 조별 워크숍으로 진행된 라운드테이블 ‘경청의 가치’에서 참석자들은 경청을  통해 ‘경청은 이해하기 위해 듣는 것이다. 효과적으로 경청하게 되면 교제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교제하는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무엇을 말할 것인지에 대해 답을 찾아주려고 하지 말고, 상대방이 말하는 모든 것에 관심을 집중하도록 한다. 이렇게 우리는 듣는 것을 통해서 배우게 되고 배움을 통해서 성장하게 된다’는 큰 깨달음을 받는 기회가 되었다.
 
다음 주(23일) 서번트리더십스쿨은 장성배교수(감신대)의 ‘선교적교회의 한국교회 실제’와 박성준목사(안양예심교회)의 ‘소명과 서번트 리더십’과정이 진행된다.

   
 
ⓒ 소리(http://www.cry.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읽은 뉴스
교회 문을 잠그라
중국의 종교박해
"통일 향한 비핵화, 종전협정 꼭 이
기적을 일으키는 사랑의 능력
WCRC 실행위원회에서도 '한반도 평
남북정상회담
하나님의 응답
“이 사람들..."
이런 이들을 택해주세요.
바나나, 지구에서 사라지나?
최근 올라온 기사
잠언 2강 잠 1: 1 -7 잠언을 ...
기독교 입장에서 본 자본주의와 공산주...
미국 홀리크로스 채플교회
생(生)이음
제 2기 일천번제를 시작하며
앗, 아까시아 꽃이다.
내 새끼를 위해서라면
남북이 열려야 할 숙명
교계연합기관 통합, 험로(險路) 예상
'새로운 출발점이기를'
편집자가 추천하는 기사
[NCCK 공동선언문 파문] 기독자교수협은?
이만희 "나는 구원자 아니다"
옥한흠 목사 장남 "오정현 목사는..."
변방 목회 40년
지금은 절망 아닌 기다림의 시기
회사소개 | 후원안내 | 저작권보호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크리스천웹진 소리 | 등록번호 경기도아00217 | 등록연월일 2009. 7. 3 | 발행인 김태복 | 편집인 김태복
발행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86-1 두산위브아파트 101동 506호 | 전화 및 FAX 031-577-9411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복
Copyright 2007 소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