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47:1~20)

 

마음이 상한 사람을 고치시고, 그 아픈 곳을 싸매어 주신다.

주님이 네 문빗장을 단단히 잠그시고, 그 안에 있는 네 자녀에게 복을 내리셨다. ‭‭시편‬ ‭147: 3,13‬ ‭RNKSV‬‬

 

1. 1 ~ 7 이스라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심에 대한 찬송

2. 8 ~ 9 자연계를 은혜로 지배하심에 대한 찬송

3.10~17 하나님께서 그를 신뢰하는 자들을 축복하심에 대한 찬송

4.18~20 성민에게 주신 율법(특수 계시)을 인하여 찬송함

  제목 : 바울의 사명 (장광우 솔로 엘범)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주의 은혜 복음 증거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들으면서 신앙을 새롭게 구성하면 좋겠네요.

  박요한 노래

  그대 섬김은 아름다운 찬송 그대 헌신은 향기로운 기도 그대가 밟는 땅 어디에서라도 주님의 이름 높아질 것이어요

참 요한씨가 목소리 좋은 줄 알았는데 곡을 감미롭게 부르네요

  찬양하는 시간이 참 좋지요 때때로 찬양할 때 울기도 하고 때때로 웃기도 하고 무엇보다 찬양이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 시켜 주는 것 같아요.

 

1. 1 ~ 7 이스라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심에 대한 찬송

  오늘 우리가 보려고 하는 시편도 조금 관계가 되어요.

  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선하다는 말이 한자로 선하다 하니까 진선미 도덕적으로 생각하기 쉽지요. 선과 악 이렇게 하니까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좋다 싫음도 있지요. 어떤 사람이 왠지 싫어 그것도 설명하기 어려워 인간의 언어라는 게 언제나 설명하기에 부적절합니다.

  그래서 은유를 쓰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참 좋다 아까 이야기 하는 대로 찬양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지만 그 하나님을 찬양할 때 어떻게 되어요.

  가나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마다 욕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라요 이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간 하나님을 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순간 그들은 서로를 하나님을 통해서 서로를 바라보게된다.

  우리가 진정으로 찬양한다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이어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타자를 하나님의 눈을 거친 방법으로 봐야 되는 것이어요. 그래서 나는 직선의 시선이 아니라 곡선의 시선이라

  그러니까 내가 광우씨를 보면서 와 듬직하네 몸에 곡선도 많아요 그런데 이제 내가 예를 들어서 광우씨에게 허물된 모습들 흠이 있는 모습을 보았단 말이어요 나 저 사람 싫어 하나님을 걸쳐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눈으로 그를 바라보기 시작해요.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느끼고 잘 안 되어요. 이게 쉽지 않아요 그런데 안 되기 때문에 노력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을 왠지 싫어 그러지 말고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성이 깊어진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할 때 내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야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시작할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에게 그 일이 좋고 아름답고 마땅하다 셋을 이야기 했어요.

  기가 막힌 번역이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인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2절 이스라엘에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흩어졌다 무엇을 연상시켜요 분열 그러니까 이스라엘로 이야기 하자만 이스라엘의 역사속에서 흩어진 것이 언제입니까?

  바벨론이 침범해 와서 파레스타인 땅에 사방에 흩어져 있지 않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하신 일은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시고 예루살렘을 세우셨어 그리고 흩어진 자들을 모아서 다시 모아온 것이지요

  이 시가 노래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상황일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었어요  여러분 보면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벨론 자기들이 해방되리라고 기대를 했을까요. 별로 못했지요.

  그런데 고레스라는 임금이 등장해 가지고 도둑같이 찾아온 해방이지요. 그래서 우리 함석헌 선생님도 1945년의 해방을 도둑 같이 찾아온 해방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예기치 않은 시간에 온 것이지요

  그래서 1940년대 초가 되어 가지고  창씨 개명해야 되고 1930년대까지만 해도 굳굳하게 지조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이 1940년대 들어와서 친일파로 천왕 폐하를 섬기고 지조를 버렸어요

 

  그리고 해방이 왔어요. 당신이 친일하지 않았느냐 그럴 때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그렇게 일본이 망할 줄 몰랐다는 것이어요.

  그들은 당대의 지식인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문인들 일본은 무너질 수 없다고 생각을 했어요. 만주에서 독립운동하고 이런 독립운동들이 그 날이 왔어요 그래서 함석헌 선생님을 그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봐야 된다고 이야기 했거든요.

  지금 경험한게 우리의 민족적 역량으로 해방이된 것이 아니야 고레스라고 하는 사람을 통해서 해방이 된 것이지요.  무너졌던 예루살렘을 세운 것도 하나님 하나로 모은 것도 우리 하나님 그런 것이지요.

  여러분 살다보면 내 인생에서도 중심을 잃어 버리고 내가 혼돈 가운데 살 때가 있는데 어느 날 보면 혼돈이 정리될 때가 있다는 말이어요. 그 때는 잘 몰라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주께서 나를 붙들고 있었던 것 생각이 나지요.

  모래 사장에 나 있는 발자국 이야기 걷고 있었는데 둘의 발자국이 나란히 나 있었는데 보니까 자기가 고통 스러운 시기에 발자국이 하나 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떠나신 것이지 하나님 내가 가장 고통 스러울 때 그렇게 애절하게 당신을 불렀구나 왜 나를 버려두셨습니까? 그 때 내가 너를 업고 걸었다고 그 발자국이 하나님 발자국인 것이지요.

  여러분 당장은 모릅니다. 지나놓고 그 은총이 나를 붙들고 있었어 그래서 여러분 어느 목사님이 책을 쓰셨는데 그 책 제목이 돌아보면 돌아보면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네 언제나 돌아보면 보여요

  뒤 늦게 너무 늦게 깨달아 하나님이 내 삶에 개입하실 때는 잘 몰라요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는 것이지요. 마치 무엇과 같으냐 하면 부모 살아생전에 그 분이 귀한지 모른 것과 같아 그런 것이지요

  업고 계신 줄은 몰랐어요. 하나님이 안 계신까 고민한 때가 있다면 업고 계셨구나 생각하지 못했어요. 제가 늘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는 때인데 마치 사자굴 속에 있었던 다니엘 풀무속에 있었던 세 친구들 바로 그 자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이거든요.

  때때로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고통은 그 고통의 시간이야 말로 하나님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고통 까지도 자기의 삶으로 받아 드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받아 드릴 때 연금술이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에게 인생의 나쁜 재료들로서

  3절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메시는도다. 

  하나님은 때때로 때리기도 하지만고생했다하시고 싸매주기도 하는 분이시지요.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지요.

  전에 한번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요 우리 교인 아들이 어느 날 청소년 시기에 방황을 하다가 어느 날 아이를 불러 가지고 너 너무 방황하는 것 같아 아버지 좀 실망을 했다 그리고는 매를 들었습니다.

  홰초리를 가지고 때렸어요. 그리고 애가 들어갔어 애는 억울하기도 하고 자기 마음 알아 주지 않은 아버지가 속 상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자기가 얼핏 잠이 들었는데 아버지가 들어와 가지고 자기를 때리고 마음 아프니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것이야 나중에 보니까 아버지가 거실에 있는데 살짝 문을 열고 보니까 아버지가 울고 있는 것이야

 

  그런데 그 친구가 그렇게 이야기해요. 그 울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니까 나 운다 하더라 봐라 하고 우는 것이 아니어요. 연기하는 것이 아니고 아들에게 아픔을 주었던 것 진정이 하나님은 때리기도 하지만 싸매기도 하는 분이지요.

  여러분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말 들어 보셨습니까?  어느 날 사람들이 물어요 메시야는 언데 오십니까? 메시야는 이미 왔다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이야기 했습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성문 앞에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상처 입은 사람들이 자기 상처에 붕대를 감았던 붕대를 품고 있어 옆에 있는 사람 상처에 감아주기 위해서  이게 무엇이냐 하면 오돈 더 힐러 상처 입은 치유자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세상에 온갖 모순을 당신 손으로 받아 드렸고 죽임을 당한 것 오히려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지요.  여기에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상심한 자를 고치실 뿐만 아니라

  6절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을 붙드시고.

  여기에서 겸손한 자는 교만에 대비되는 겸손보다도 눌린자들입니다. 이것은 눌린 자들을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겸손한데 붙들어 주는 것은 이상하지 않아요.

  이 때 겸손하고 그런 사람은 붙들어 주시고 악인들은 엎드려 뜨리신다 오히려 이것이 하나님입니다.

  4절부터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들을 부르시는 도다.

  우리가  밤 하늘에 별을 보면서 그 별들의 수효가 몇 개쯤 되는지 아세요 2천개쯤 보이면 별이 총총하다고 느낀데요

  그런데 여러분 우주에 별이 몇 개나 되어요. 몰라요. 모른다는 말이 맞지 그런데 수 십억개가 넘지요 상상할 수 없이 별이 많지요. 그 총총한 별 하늘을 바라보면 우리가 늘 내 삶의 자리에서 눈 앞의 것만 보고 살다가 어느 날 문득 하늘을 바라보니까 별이 총총한 것이어요.

  어떤 느낌이 무한의 세계가  나라고 하는 존재 이 시인이 지금 하고 있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면 그 별들 하나 하나가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점점히 섭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4절 그가 별들의 수효들을 세시고.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십니까?

  5절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창조주인 동시에 역사를 주관하시는 네코 코스모스 큰 우주도 하나님이 다스리고 있지만 인간의 몸 마이크로 코스모스 작은 우주 소 우주이지요 설명이 불가능한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어요

  인간의 몸이라고 하는 것도 우주인데 어떤 때는 교감 신경과 부 교감 신경이 앞서거니 말리기도 하고 내가 무언가를 보았을 때 어떤 감각적 대상을 보았을 때 이제 눈으로 감각적 지각이 들어오면 뇌 속에서 옛날 기억을 더듬어요.

  더듬어 가지고 일치 시킵니다. 내 감각과 기억을  김미란씨네 알아 차리는 것이어요. 내가 순식간에 광우씨를 바라 보면서 일이 슈퍼컴퓨터 보다 착 돌아가요 이것이 놀랍지요. 인간의 뇌 속에 우주의 역사를 다 가지고 있어요.

  인간이란게 이게 신비한 존재라는 것이지요. 그런 것 이지요. 그런 지혜를 가지고 세상을 만들었어요.  세상의 어떤 지혜가 세상에 있는 모든 만물들을 하나님의 조화 속에서 생겨난 것들이지요.

  그래서 7절부터 나온 이야기가 또 다시 찬양이야기입니다.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수금으로 찬양할 지어다

  8절과 9절을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 짐승과 우는 까마기 새끼에게 먹을것을 주시는도다.

 

  당연한 이야기 이 말속에 있고 있었던 것이 무엇일까?

  어려운 질문 아니어요. 그런데 어떤 이야기냐 하면 우리가 무심히 바라보는 구름 무심히 보는 비 내리는 비 또 봄에 되면 돋아나는 풀 이런 것들이 그냥 자연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자연현상이야 보지 않아요.

 

2. 8 ~ 9 자연계를 은혜로 지배하심에 대한 찬송

  그런데 이 시인은 하나님이 그렇게 명령하신 것이야

  8절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고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이것은 신화적인 자연 과학을 하고 땅에 있는 뭉쳐 가지고 구름이 되어 가지고 이게 비중이 높아져 가지고 물로 뭉치면 비로 떨어지는 것이지 그러한 대기의 움직임을 만드신 분이 누구냐는 것이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요.

  우리가 자연 과학적으로 해가 동쪽에서 떠 가지고 서쪽으로 지는 것을 알지 않아요. 실지로 해가 서쪽으로 져요 지구가 자전 공전 하는 것이지요. 태양 지구를 우리의 감각은 해가 떠서 지는 것 처럼 보이지 않아요.

  내면으로는 지구가 돌고 있는 것이지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 처럼 자연 과학 속에 있는 이치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지요.

  그래서 16세기에 이신론자라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이치를 뜻한 이자여요 이유 그럴 때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법을 만든 것이야 이치를 만들었어 무엇이라고 하나님은 시계공처럼 시계를 만들어 놓고는 그 다음에는 신경을 안 쓰는 것이지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고 개입하신다 이신론자의 논의 가운데 우리들이 받아 드릴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하나님이 세상에 이범을 만드셨다 이 이법을 자연의 자연 스스로 하는 것 처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야

  8절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9절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하나님이 바쁘시지요 이런 이치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게 하신 것이지요 세상에 모든 것을 그렇게 주관한다 하는 이야기이고요.

  그 다음에 이 시인에 우리에게 깨달음 대단히 중요한 것이 있는데

  10절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말이라고 하는 게 힘센 준마이지요.

 

  여러분 말탄 본적이 있나요. 몽골에 가서 말을 타 본적이 있는데 말을 타는 데 초원 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귀한 손님이 왔다고 말을 끌고 왔어요. 몇 필을 끌고온가 하면  300필을 끌고 온 것이야 짝 말이 달리고 몰려오고 이런 것을 보여 주려고 굉장히 환영을 받았지 않아요.

  말을 타 보라고 그래서 말 이렇게 달리는 데 몽골 사람이 내 말 가까이 왔어요 내 허벅지가 말과 말 사이에 끼었는데 그 말벅지라는 말이 딱 느껴지는 것입니다. 엄청납니다. 다리 힘이라는 게 근육이 말 할 수 없이 단단해요.

  정말 말할 수 없이 그리고 여러분 말이라는 게 말이 사람의 눈 높이 보다 높지 않아요 정지용이라는 분의 시를 보면 말을 무엇이라고 말아 말아 다락 같은 말아 그래요 다락 같이 올라가야 되거든요.

 

  말아 말아 다락 같은 말아 누렁 콩도 주고 검정 콩도 주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데 인간이 말이 힘이 세다 힘 센 것의 힘센 것만 사랑하는 줄 알지 말아요.

 

  10절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다시 말하면 말의 힘이나 다른 내로라 하는 자부심  내로라 하는 자부심 그런 것이지요. 이런 것들이 무엇을 하게 만드느냐 하면 나는 강해 이것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 된다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약자의 자리에 서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분 세상에서 차가운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해 보지 않는 사람들 그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아니 왜 그것 못해 이렇게 이야기 한다 돈 많은 분들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보고 게을러서 그래 부지런히 일해서 안 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깊어진다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생의 자리에 서 볼 줄 아는 것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장의 동일함 서 있는 자리가 갚아야 우리가 누군가를 이해한다고 이해할 수 있어요.

 

3.10~17 하나님께서 그를 신뢰하는 자들을 축복하심에 대한 찬송

  10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 아니하시고.

 

그래서 누구를 기뻐하느냐?

  11절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받아 드리는 자들이고 하나님의 그의 인자하심을 받아드리는 자들이지오.

  그러니까 선민이라고 하는 그 사람들이 아닙니다. 특정한 종교에 속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실 줄 아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면 살 수 없다고 겸허히 받아드리는 것이지요.

  12절부터 또 다시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예루살렘과 문 빗장을 견고히 하신다 이 이야기는 느헤미야 시대에 성벽 수축한 것과 관련이 됩니다.

  13절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요엘 2장 28~29절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젊은이들의 상황을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면 엔포세대 무엇이냐 하면 다 포기한 것이야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미래가 안 보여 모든 것을 포기하는 세대가 얼마나 슬픈 세대입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요엘 선지자가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주어지면 그들이 장래일을 볼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오면 내 삶이 시시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요.

  저는 엔포 시대에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영어로 그 영어 문장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만약에 네게 희망이 없다면 헬프 섬원 누군가를 도우라

  이게 어떤 이야기입니까? 나는 희망을 회복하는 방법은 무엇이냐 누군가를 돕는 것이야 역설적인 이야기이지요. 감격합니다. 이 이야기가 제가 좋아하는 피에르 신부님이 그 신부님이 자살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이야기 합니다.

  자살 하겠다고 하고하는 사람에게 이 사람의 말을 다 듣고나서 이 신부님이 말하기를  이야기를 듣고 나서 기왕 죽기를 작정하였으니 네가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집 지어 주는 일을 도와 주면 좋겠다 그 사람이 와서 설득이 되어 가지고 신부님을 도와줍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신부님이 나에게 와서 설교를 했거나 돈을 주었으면 나는 죽었을 것입니다. 나를 도와 달라고 삶의 의미가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고 하면 누군가를 도와라 이것이 희망을 갖는 방식이어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그런 복이 우리에게 와요 이게 중요합니다.

  14절 네 경내를 평안하게하시고. 샬롬 세상이지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샬롬 세상이 된다는 것이어요.

  교회학교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데 평화란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대답합니다.  전쟁하지 않고 밥을 같이 먹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노는 것이어요. 그런데 한 학생이 있었어요 독일 아이입니다. 이 애가 말이 어눌하지요 옥천 초등학교에 그 놈과 싸우지 않는 것이야 그렇게 이야기 했어요.

  여러분 사람마다 그 놈이 있어 내 마음을 괴롭히는 그놈이 있다는 것이어요. 그게 평화야

  이 아이가 이야기 하는 것은 그놈과 이야기 하지 않을 때 평화가 와요  일본 하마다 게이코의 동화 평화란 내가 태어나길 잘했다고 하는 것

  내가 태어나기를 정말 잘했다고 하는 것 그리고 너와 내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이렇게 다가오는 것이어요. 그렇지요 나의 있음도 기쁨이고 너의 있음도  함께 경축해야 될 일이라는 것이지요.

 

4.18~20 성민에게 주신 율법(특수 계시)을 인하여 찬송함

  그리고 여러분 뒤에 나오는 이야기 계속되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눈도 내리고 서리를 재처럼 내리고 정말 서리를 우박을 내리기도 하지만

  18절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눈 석인물 흐르는 소리 안에서부터 녹는 것이지요 봄이 오는 소리 아니어요.

  무엇에서 오는 소리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요 우박 내리는 것 같고 서리 내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것들이 녹아 내린다

  하나님의 은총은 가장 큰 은총은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와 규례를 보내신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거룩한 백성으로 불러주셨다는 것이지요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거룩한 백성이란 나는 거룩함을 한 마디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를 이루는 것이 가장 연약한 자의 자리에 그것 이외에 다른 거룩함을 이야기 하기 어려워요 이게 성경이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보두가 하나님의 발 아래 앉아서 그분의 법도를 배우게 될 때 평화가 온다고 우리가 사는 땅에는 평화가 온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좋고 마땅한 일이지요 그분을 찬양해야 될 이유는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고 저 큰 우주와 나의 작은 우주를 하나님이 언제나 섭리로 보살펴 주시고 인생의 어두움을 그 어두움을 우박 내리고 그러나 말씀을 보내셔서 봄 기운처럼 녹게 만드시고 바로 그 분 덕분에 우리 인생이 유지되지요. 그 사랑 찬양하며 살면 참 좋겠습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