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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선교편지
2017년 11월 16일 (목) 06:16:57 윤아름 선교사 webmaster@cry.or.kr

벵국에도 드디어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담요를 끌어 안으며 게으름 피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난 9월 말에 있었던 팀 연례회의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그분께서 친히 우리의 대장이 되셔서 당신의 일들을 성취해오신 것들을 볼 수 있었고 또 앞으로도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그분의 비전을 성취해 가실 것이라는 비전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태국에서 있었던 아시아지역 리더회의 또한 많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은밀하고 위대하게 ㅎㄴ님의 나라가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0월중에 있었던 어린이 사역 전문가와 엔지오 단체에서 파견된 의료전문가의 조언은 참으로 시기 적절했습니다. 앞으로 시작될 본격적 사업과 사역에 앞서 목마른 자에게 냉수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엔지오(NGO)의 사무실이 구해졌고 또한 직원이 뽑혔습니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좋은 장소와 좋은 사람을 구하게 된 기쁨도 잠시 이제 11월 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서류 작업을 마무리하고 정부등록을 위해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등록을 하다가 포기하는 단체가 나오기도 하고 결코 쉽지 않을 거라는 무성한 소문들이 찬 바람처럼 가슴을 훑고 지나가곤 합니다. 하지만 이 일을 시작하신 분이 우리가 아닌 그분이라는 것과, 또 이루실 분 또한 그분임을 알기에 그저 흥미 진진하게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첫째 하늘이는 지금 한국에서 수능을 준비하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 과정을 통해 ㅎㄴ님의 뜻을 더 명확하게 알고, 그렇게 배우면서 더욱 성장하는 시간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2017년 가을 문턱에서 아름다운 하늘나라보리

 

<아룀 제목>

1. (사역)(감사)안식월 동안 큐티책자 발간이 답보되고 있는데 다시 재개 되고 가 안정적으로 정착(번역자, 감수자)되기를. 주일학교 교사로 지원한 ‘수’와 ‘로’가 날로 자라감에 감사. 새로 시작된 중고등부큐티모임에 지속적인 은혜의 부으심이 있도록.

2. (사역) ‘바’ㄱㅎ의5명의 리더(께,프,삐,쿠,로)가 오직 ㅅ령의 인도함만 받는 진짜 신앙인으로 자라나도록. ‘께’가 바쁜 일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함에 감사. ‘프’의 마음이 다시 ㅎㄴ님과 말씀을 사모하고 과중한 일 가운데서도 주님과 더욱 동행하도록. ‘쿠’가 개인적으로 ㅎㄴ님을 만나 삶속에서 체험하도록. 또 ‘바’ㄱㅎ 또한 성장하도록. 리더들과의 1:1 가운데 필요한 것들을 전달하는 좋은 전달자가 되도록.

3. (사역) 선천성 심장수술을 통하여 인연을 맺게 된 가족들과 지속적으로 길이 열리도록. 무슬림‘슈’네 가족과 또 이웃들 가운데 ㅇ수 그리스도가 더욱 역사하시도록.

4. (가족) 양가 부모님의 육체적 정서적 영적 건강을 지켜주시고(아름아버님: 중풍, 아름 어머님 척추디스크 및 협착, 다운 양가부모님 심장혈관 질환) 특히 다운이의 아버님이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양가 부모님이 노년에 ㅎㄴ님을 새롭게 만나는 일이 일어나도록.

5. (가족)(감사)하늘이가 새롭게 시작된 한국에서의 삶을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도록. 입시준비가 한창인데 음성을 듣고 ㅈ께서 예비하신 길로 잘 결정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나라(11학년)와 보리(8학년)가 새로운 학년을 잘 시작하여 잘 적응하게 되어 감사. 특히 보리가 지난해처럼 학업을 잘 따라가고 또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또 새롭게 시작된 호스텔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세 아이들이 ㅎㄴㄴ을 인격적으로 만난 평생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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