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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2017년 10월 10일 (화) 18:09:57 양의섭 목사 webmaster@cry.or.kr
(행16:23-34)
 
 
    1.
    어느 교회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 “여러분 중에 천국 가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 그랬더니 모두들 손을 드는데 , 한 아이가 손을 들지 않습니다 . 선생님은 의아해서 왜 천국 가고 싶지 않은가 물었더니 아이가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서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
 
    “선생님 , 나도 천국 가고 싶어요 . 그러나 우리 아빠는 아직 예수님을 믿지도 않고요 , 술만 마시고 그래서 천국에 못 갈 거예요 . 엄마랑 동생 , 그리고 나는 천국에 갈 수 있지만 , 아빠만 지옥에 가면 아빠가 얼마나 외롭겠어요 . 나는 아빠를 사랑하기에 천국 갈 수 없어요 .”
 
    이 아빠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 이 아빠가 예수 영접 했을까 , 안 했을까요 ? 했으니까 이야기가 흘러나왔을 것입니다 .
 
    요즘 신자들을 보면 자기 혼자 예수 믿고 자기 혼자 천국 가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 불신의 가족들에겐 ‘때가 되면 알아서 하겠지 ’하면서 단 한 번도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 자기 혼자 열심히 교회 나오는 이들이 많습니다 . 예수 믿는다는 것이 뭔지 , 그게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도대체 권하지를 않습니다 .
 
    전에 부목으로 섬기던 교회에서는 어느 나이 많으신 권사님은 아드님이 도무지 신앙생활을 하지 않자 , 곡기 (穀氣 )를 끊어버리셨습니다 . 놀라서 달려와 식사하시라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 ‘네가 이번 주부터 교회에 나간다면 내가 음식을 들겠다만 , 그렇지 않다면 나는 이대로 가련다 . 그래야 주님 앞에 가서 그나마 할 말이 있지 않겠니 ?’ 협박을 하다시피 하여 마침내 온 가족이 신앙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
 
    나는 이번 추석에 함께 모였던 여러분의 모든 혈육들에게 이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주 예수를 믿으라 .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2.
    빌립보 감옥에 한 간수 (看守 )가 있었습니다 . 어느 날 그는 두 죄수를 인계받았습니다 . 무슨 죄목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두들겨 맞아 자기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의 죄수들이었습니다 . 더군다나 상부에서는 정확한 죄목도 알려주지 않고 명령만 내려 보냈습니다 , 든든히 지키라고 !
 
    ‘아니 이렇게 두들겨 맞은 이들이 무슨 힘이 있어 도망간다고 이걸 지키라고 하나 ?’ 간수는 의아했습니다 .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 상부의 특별 명령이니 . 무엇보다 든든히 지키려면 아예 도망갈 꿈도 꾸지 못할 저 깊고 깊은 지하 감옥에 집어넣는 것이 가장 좋겠다 싶어 그리했습니다 .
 
    그곳엔 빛도 들어가지 못하고 , 늘 어두컴컴할 뿐만 아니라 습기까지 있어 웬만한 중죄인이 아니면 안 들여보내는데 , 이 두 죄수는 무슨 죄목인지는 모르겠지만 철저히 지키라고 , 든든히 지키라는 상부의 명령이니 좀 미안하긴 했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 만에 하나 그렇게 안했다가 일이 벌어지면 자기에게 모든 책임이 돌아올 것이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
 
    그 뿐만 아니라 , 자기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얻어맞은 그들이지만 , 그래도 혹시나 싶어 도망 못 가게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워 걷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 엄청 얻어맞아 자기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지 , 발이 차꼬에 채워져 걷지도 못하지 , 지하 깊은 감옥이지 , ... 무슨 재주로 그들이 탈옥하겠습니까 ? 그래서 빌립보 감옥의 간수는 별 일이 있겠나 싶어 잠이 들었습니다 .
 
    그런데 잠결에 무슨 소리가 들려옵니다 . 노랫가락 같고 무슨 고함 같고 ... 그러더니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는데 , 얼마나 큰 지진인지 옥터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 큰 요동으로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이 간수 , 갑자기 두려움이 밀려들었습니다 . 이 정도의 지진이라면 감옥 문이 다 열렸을 것인데 , 아 ! 죄수들 ! 죄수들은 기회만 생기면 도망가려고 하는 이들인데 , 이 정도의 지진이라면 죄수들은 이미 다 도망갔을 것이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 그래서 뛰쳐나가보았더니 과연 감옥 문이 이미 다 열려있었습니다 . 그러면 죄수들은 ? 생각하나 마나 이놈들은 다 도망갔을 것입니다 .
 
    갑자기 밀려오는 절망감 , 아 이 책임을 어찌할 것인가요 ? 자신은 이미 죽은 목숨이었습니다 . 간수가 죄수들을 지키지 못하고 다 탈옥하게 했으니 이제 날이 밝으면 자기가 대신 죽을 것이란 절망감이 밀려왔습니다 . 그래서 구차한 꼴 당하고 죽느니 차라리 깨끗하게 자결하자 하여 칼을 빼어들었습니다 . 그 순간 , 어둠 속에서 묵직한 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 “네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 .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
 
    3.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뭘 말하려고 하는 걸까요 ? 많은 경우 우리는 바울과 실라의 기도와 찬송으로 지진이 나고 그래서 감옥 문이 활짝 열린 것을 이야기합니다 . ‘어떠한 경우 , 비록 감옥 깊은 곳에 처하더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 찬송과 기도를 올려야 한다 . 그러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능력으로 감옥 문을 열어주신다 ’ 하며 감옥 문이 열린 기적에 초점을 맞춥니다 . 그러나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
 
    옥문은 왜 열렸습니까 ? 문은 열렸으나 아무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 그렇다면 열리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게 아닙니다 .
 
    간수의 마음이 열려 복음을 받아들인 것 , 예수를 영접하게 된 것을 말하고자 한 것입니다 . 간수의 가정이 구원받은 사건이 놀라운 사건이요 , 그게 중요한 것입니다 . 더군다나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전도 행적이 기록된 것으로 , 이들의 고생스러운 사역에 의해 한 가정이 구원받은 것이 사도행전 기록 목적에 부합합니다 .
 
    이런 취지에서 다시 본문을 본다면 한 가정을 구원코자 하나님이 큰일을 이루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비록 주의 종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지만 , 주님은 실로 한 가정을 구원키 위해 얼마나 크고 집요한 열심을 내셨는지 모릅니다 .
 
    보십시오 , 오늘 말씀에는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여럿 있습니다 . 무엇보다 바울과 실라가 억울한 누명 속에 체포당한 것입니다 . 점치는 귀신 들렸던 여자아이를 온전히 고쳐주었는데 , 그 아이의 주인들이 자기들의 금전 수입이 끊어진 것에 화가 나 바울과 실라를 모함하여 체포당하였습니다 . 그런데 그 똑똑한 바울과 실라가 이에 대해 아무 말 없이 체포당합니다 . 그들은 전도자로서 얼마나 말을 잘 하는 이들입니까 ! 그럼에도 한 마디 항변이 없습니다 . 주님께서 그들의 입을 다물게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
 
    게다가 그들은 억울한 구타 , 폭행을 당합니다 . 그들에게는 로마 시민권이라는 엄청난 사회적 신분증이 있음에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로마 시민권이 있는 사람은 합당한 재판을 받기 전까지 구타를 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규약을 지키지 않은 관리들은 파면당하거나 심지어 감옥에 갈 수도 있는데 , 바울과 실라는 이 로마 시민권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도리어 때리는 매를 고스란히 맞았습니다 .
 
    그것도 얼마나 맞았는가 하면 거반 죽도록 맞았습니다 . 본문에 보면 바울과 실라는 밤중쯤 되어 기도와 찬미를 하였다고 합니다 . 낮에는 , 저녁에는 뭐 하였습니까 ? 너무 맞아서 기력이 다 떨어져 꼼짝 할 수 없었습니다 . 그러다가 밤중이 되자 , 지하의 서늘한 기운에 기운을 되찾으며 바로 기도와 찬송을 하였던 것입니다 . 밤중이 될 때까지 기운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매를 맞았습니다 . 그러면서도 끝내 로마 시민권을 꺼내들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금한 것입니다 .
 
    또 한 가지는 , 지진으로 문이 열렸는데 어째서 다른 죄수들이 도망가지 않았을까요 ? 바울과 실라야 그날 처음 본 죄수들이고 , 자기들은 일찍이 들어와서 이 지옥 같은 곳에서 언제 나갈꼬 하며 그 감옥에서 나갈 날만 , 기회만 엿보고 있던 죄수들인데 , 어째서 그들이 도망가지 않았을까요 ? 설령 바울과 실라가 도망가지 말라고 했을 수도 있으나 세상에 감옥에 그날 들어온 신참이 하는 말을 어느 고참들이 듣는단 말입니까 ? 그것도 도망갈 수 있는 기회인데 말입니다 . 그럼에도 아무도 도망가지 못했습니다 . 왜 그랬을까요 ?
 
    이 모든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의 초점은 무엇인가요 ? 바로 그 간수의 집안 구원입니다 . 이것 때문에 주의 종들은 억울한 매를 흠뻑 맞았고 , 이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 감옥 문이 활짝 열렸으나 어떤 영적인 큰 두려움 속에 죄수들은 한 명도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그 가정을 구원키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뜻을 세우시면 집요하게 , 놓지 않으시고 , 절대 포기하지 아니 하시고 그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 이 집요한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 가정에도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
 
    4.
    빌립보 감옥의 이 간수 , 마침내 바울과 실라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 자기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얻어맞고 자기에게 맡겨진 이 정체불명의 죄수들 , 지진이 나서 모두가 도망갔어야 하는데 , 그럼에도 모든 죄수가 도망가지 못할 정도로 권위를 갖고 있는 , 당신 스스로도 감옥에 그대로 있는 이 태산 같은 바울과 실라 앞에 간수는 무릎을 꿇습니다 . 그리곤 묻습니다 .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
 
    자 , 이젠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봅시다 . 이 간수가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라고 묻는 이 질문의 의도는 예수 믿고 싶다는 건가요 ? 전도 받아 신도가 되겠다는 의미인가요 ?
 
    이 간수의 절박한 외침 ,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는 세속적인 외침 , 현실적 외침입니다 . 자기가 문책 당할 수밖에 없는 이 상황에서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이 난관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 감옥 문이 열렸음에도 죄수들이 한 명도 탈옥하지 못할 정도로 바울과 실라가 범상한 인물이 아님을 알고 , 그들에게 뭔가 배경 , 세속적 권력과 줄이 닿고 있을 것이란 추측 하에 도와달라고 매어달리는 간수의 외침입니다 .
 
    지금 간수는 정말이지 진퇴양난에 빠진 것입니다 . 상부의 엄한 명령도 있었고 , 간수 수칙에도 있고 , 이래저래 자기는 책임을 면키 어려운 상황에 빠져버린 것입니다 . 그래서 물에 빠진 사람 새끼줄이라도 붙잡는다는 절박감에 바울과 실라에게 무릎을 꿇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
 
    그러면 , 이 사람의 의도 , 세속적 권력의 도움을 의지하며 도와달라는 이 사람에게 바울과 실라는 뭐라 답해야 하는가요 ? “걱정하지 마라 . 나에게 로마 시민권이 있으니 내가 나중에 잘 이야기 해 줄께 .” 뭐 이랬을 것 같은데 , 바울과 실라는 대뜸 뭐라 했다구요 ?
 
    “주 예수를 믿으라 .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5.
    실질적인 어려움에 봉착하여 도움이 절실합니다 .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겠다고 성경은 말하는가요 ? “주 예수를 믿으라 .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그런데 이게 매칭이 잘 된 건가요 ? 이 문제가 예수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듯한데 ? 예수님은 거룩하신 분 , 하늘의 하나님 , 영원하신 분이시고 , 이 문제는 철저하게 육신적 문제 , 철저히 세속적인 문제입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님과 이 문제는 어울리지 않는 매칭인데 ? 예수님이 과연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아실까요 ?
 
    아십니다 . 왜 ?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에 ! 종종 자식들을 키우다 보면 유치하고 유치한 문제 , 그런 것에 나 역시 빠져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 손자가 생긴 이후 , 손자만 보면 내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이 녀석을 좀 웃길까 하는 것입니다 . 아이보다 더 유치하게 놀아야 아이가 웃습니다 . 내 취향은 결코 아니지만 , 나는 그런 유치한 것에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 왜 ? 내가 사랑하는 손자요 , 자녀이기에 !
 
    나의 유치한 문제들과 거룩하신 예수님과는 아무리 생각해도 매칭이 안 됩니다 .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 기도해 주기 전에 말해 주었습니다 . ‘성경을 많이 읽어라 . 성경에 네가 성공하는 길이 있다 . 그리고 예수님께 기도 많이 해라 . 근데 예수님이 연예인 사정을 잘 아실 것 같으니 ? 모르신다 ! 그러나 네가 기도하면 연예인 잡지를 뒤적이실 거다 . 왜 ? 너를 사랑하기에 ! 너를 도와주기 위해 !’
 
    요즘 우리가 기도하는 것들 , 그것과 예수님과 매칭이 되는가요 ? 내가 원하는 것은 어쩌면 세속적이고 , 내 욕망이고 , 물질적이며 , 한순간의 것인데 거룩하시고 영원하시며 영이신 예수님께서 어찌 아시겠는가요 ? 무슨 관련이 되겠습니까 ? 그럼에도 내가 기도할 때 예수님은 기꺼이 나를 도우십니다 . 내가 부르짖을 때 , 예수님은 나의 이 고민과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십니다 . 기꺼이 해결해 주시려고 하십니다 . 왜 ?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에 !
 
    여러분 , 예수 믿는 것은 이 세상의 난관 , 어려움 , 큰 근심 , 걱정덩어리에서 구원을 얻는 일입니다 . 벗어나는 일입니다 . 죽어서 천국 가서야만 얻는 게 아닙니다 . 실제적으로 우리가 어려움을 당해 어쩔 줄을 모를 때 , 우리가 제대로 예수를 믿으면 , 예수님을 절대 신뢰하면 , 그것도 온 가족이 다 예수 이름을 붙들고 나아간다면 그 집안에 , 가정에 구원이 이를 것입니다 .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
 
    그럼에도 어떤 집은 늘 싸웁니다 . ‘이 고통이 , 이 어려움이 어디선 온 거냐 ? 엄마 때문에 그렇다 . 아빠 때문에 그렇다 . 자식들이 똑똑치 못해 그렇다 .’하며 싸웁니다 . 그리곤 더 나아가 부모를 보고 ‘하나님이 살아 있으면 왜 우리가 맨날 이 모양으로 고통을 받느냐 ?’ 신앙 생활하는 자녀를 보고 ‘예수 믿는다면 복 받는다더니 왜 우리 집안은 늘 이 모양 이 꼴이냐 ?’ 서로 다툽니다 .
 
    온 가족이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그러기에 33-34 절에는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
 
    바로 조금 전까지 이 집안은 졸지에 초상을 치를 뻔한 집안이었습니다 . 직장 문제로 인해 가장 (家長 )인 간수가 자결을 하려고 했던 집안입니다 . 그런데 그들을 향해 담대히 ‘주 예수를 믿으라 .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외친 바울과 실라의 선포에 온 집안이 다 예수를 믿고 축복의 집안이 되었습니다 !
 
    세속적이고 현실적인 어려움에서 구원을 받고파서 한 말이었는데 , 그들이 예수를 전해주자 ,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 예수를 믿었더니 실제로 세속적인 어려움에서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복에 복을 누립니다 .
  
    6.
    현실적으로 큰 어려움을 당한 분들 ,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이들 , 어쩌면 마음속으로 죽음을 생각해 본 적도 있는 분들 ,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 이 난관에서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 성경이 분명히 말합니다 .
 
    주 예수를 믿으라 .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 예수님이 우리의 해결사입니다 .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맡으시고 역사해 주십니다 .
 
    어떻게 ? 그 길과 방법은 예수님만이 아십니다 . 나는 그걸 , 그 결과를 믿는 것뿐입니다 . 오늘 이 아침 , 주 예수를 믿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집이 큰 구원의 복을 누리는 복된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 우리 예수님이 여러분 집안의 모든 현실적인 문제들을 도와주실 뿐만 아니라 신앙적으로 더욱 든든한 믿음의 반석 위에 서는 복에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예수 믿는다는 것 , 정말이지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릅니다 . 이 복음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 할렐루야 !
 
<찬양 : 난 예수가 좋다오 > 
/왕십리중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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