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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절제하는 7가지 비결...
2008년 09월 22일 (월) 09:31:56 김경수 목사 kimksdream@hanmail.net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마지막이 바로 절제의 열매입니다. 세상은 늘 더 즐기고, 더 많이 갖고, 더 깊이 욕심에 빠지기를 요구하지만, 성령 충만한 신앙인은 절제합니다. 하지만 절제는 너무나 맺기 어려운 열매입니다. 특히 지난 추석을 지나면서 먹는 것을 절제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식욕을 절제하는 7가지 비결에 대해 함께 나누어 보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려 합니다.

1. 성공을 보장하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100% 들 만한 정도의 기간을 설정하십시오. 이틀밖에 못해도 좋습니다. 미국 비만전문의협회의 회장인 메리 베농 의학박사는 조언합니다. “일단 당신이 설정한 목표일을 채우고 나면, 그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즉 정한 기간이 이틀이라면 이틀씩 계속하면 됩니다. 작은 성취가 반복되면서 자신감은 점점 커집니다.

2. 더 많은 동기 부여를 하라: 볼렉 박사는 “자극이 될 만한 다른 동기 부여를 더 찾으라!”며 조언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건강과 연관성이 있는 편두통, 여드름, 구내염, 수면 장애 등의 상태를 체크해보십시오. 정기적으로 건강을 체크해 보면 더 많은 동기를 부여받게 됩니다.

3. 실수에 집착하지 말라: 지금까지 너무 제멋대로 행동했다고 치더라도 괜찮습니다. 과거는 모두 잊어버리십시오. 영양학자 제임스 뉴먼은 “한 끼로 당신의 식이 요법을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실패했다고 낙담하거나 계획에서 중도 하차하지 말라”고 합니다. 간단한 당신만의 규칙을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5회 이상 건강 식단으로 짜인 식사를 했다면, 한번은 먹고 싶은 것을 먹는 눈속임 방법을 써보십시오. 그래도 적어도 80% 이상은 올바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니까요.

4. 아침 식사를 하라: 아침 식사를 거른 채 출근할 경우, 회사에 도착할 무렵 여러분 몸은 완전히 기진맥진해서 독기까지 뿜어져 나오고 있을 것이다. 바로 이때 당신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당분을 간절히 원하게 되는데, 이는 가장 피해야 할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꼭 규칙적으로 하십시오.

5. 식사 원칙을 정하라: 현재 냉장고와 찬장에 들어 있는 음식들을 깨끗이 치워버리고, 아몬드와 너트류, 치즈, 과일과 야채, 참치 통조림, 닭고기, 연어로 다시 채워 넣으십시오. 크리스토퍼 모어 박사는 “당신이 계획하는 식단과 어울리지 않으면서 칼로리만 제공하는 군것질거리들은 모두 없애버려라.”고 충고합니다.

6. 배고픔을 인정하라: 바로 한 시간 전에 식사했는데도 단 것이 먹고 싶으십니까? 그것은 뇌의 속임수입니다. 이럴 때는 “주변 환경을 바꿔보면 도움이 됩니다.” 팔굽혀펴기를 15회 정도 하거나, 집중할 다른 일을 찾다보면 가짜 식욕은 저만치 달아나 있을 것입니다.

7. 논리적으로 접근하라: “음식을 베어 물기 전에 이것을 먹을 경우 당신의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지 아니면 한 발짝 멀어지는지를 생각해보라”고 알윈코스그로브는 조언합니다. 물론 이 방법이 우리의 어리석은 선택을 매번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우리가 음식에 대해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는 있습니다.

제 큰 아이가 이번 여름에 13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어김없이 제 아내는 아이에게 배우라고 스트레스를 줍니다. 저도 시작은 해야 하는데... 이제는 자신이 없는 건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약수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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