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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내각 인선 30명 중 개신교 12명, 불교 3명, 가톨릭 2명
2013년 02월 25일 (월) 07:49:33 뉴스팀 필진 webmaster@cry.or.kr

‘박근혜 정부’ 내각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인선자 30명 가운데 개신교가 12, 불교 3, 가톨릭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까지 포함하면 기독교계열이 14명으로 절반이다. 종교가 파악된 인사 17명을 비교한 결과다.

불교닷컴이 확인한 총리와 장관급 즉 내각 인사의 종교는 개신교 4명, 가톨릭 2명 불교 3명 등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내정자를 비롯한 내정자 10명의 종교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정홍원 국무총리 내정자를 비롯해 개신교 인사는 황교안 법무부장관 내정자,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 서승환 국토해양부장관 재정자 등 4명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정부 첫 내각에서는 정홍원 총리 내정자는 분당 할렐루야교회 안수집사이다. 전도사이기도 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목동성일침례교회 장로이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실장 및 수석들의 종교는 ‘개신교’에 쏠리는 것이 확인됐다. 기독교인사가 모두 8명인데, 허태열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박흥열 경호실장, 이정현 정무수석, 이남기 홍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최성재 고용복지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다. 곽상도 민정수석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조원동 경제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등의 종교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가 사랑의 교회 서리집사이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내정자도 이 교회의 사역장로이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마포신덕성결교회 집사, 박흥렬 경호실장 내정자가 국군중앙교회 집사, 이정현 정무수석 내정자가 상도중앙교회 집사이다.

한편 이명박 정부의 장차관급 72명 가운데 개신교 신자가 29명, 불교가 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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