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1.20 수 14:26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후원방법
> 뉴스 > 교육
     
성공적인 구역(속회) 운영 비결
[구역 임원 교육용 자료]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겨야 합니다
2008년 06월 24일 (화) 08:29:46 김태복 발행인 hipc6012@cry.or.kr

■ 시편 16:5~6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이미 지역장이나 구역장, 구역 서기나 권찰되시는 분이 사명을 잘 감당하고 계신 줄 압니다만 이 시간 다시 한 번 사명을 깨닫고 더욱 충성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께로부터 상을 받고 칭찬을 들으시는 일꾼들이 되고자 다짐하기 위해서 이번에 구역권찰수련회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1. 구역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구역이란 대단히 소중한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내가 줄로 세워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으며"라고 말씀하였습니다.

(2) 믿음의 형제가 연합한 곳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입니다.

시 133:1 이하에 보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라고 하였으며 잠언 27장 10절 하반 절에 보면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고 하였습니다. 환난을 당할 때 멀리 살고 있는 형제들은 달려올 수가 없지만 가까이에 사는 구역원들은 즉시 달려와서 도와주게 됩니다.

사실 구역 식구들은 멀리 살고 있는 지식들보다 더 소중한 것입니다. 외국에 살고 있는 자식들은 부모님이 병원에 입원했다 해도 세상을 떠났다 해도 즉시 달려올 수 없지만 가까이 살고 있는 구역식구들은 즉시 달려와서 동고동락을 할 수가 있습니다.

(3) 구역이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구역이란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믿는 믿음으로 연합한 신앙공동체인 것입니다. 구역이란 친목단체도 아니고 돈놀이하는 모임도 아닙니다. 만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역이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공동체이기 때문에 말이나 행위를 통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적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되는 것입니다.

(4) 구역은 교회 부흥의 핵이 되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구역이 부흥되면 지역이 부흥되고 지역이 부흥되면 교구가 부흥되고 교구가 부흥되면 교회가 부흥되기 때문에 구역은 바로 교회 부흥의 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역은 고구마 순처럼 뻗어나가야 합니다. 농부가 고구마를 온상에 심어놓으면 한 주간이 멀다하고 아주 놀랍게 자라나는데 그것을 잘라서 밭에다 옮겨 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구역도 매주마다 새 신자를 전도하여 구역이 부흥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구역장들을 세워서 두구역, 세구역으로 자꾸 불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구역은 부추처럼 자라나야 됩니다. 텃밭에다 부추를 심어놓고서 거름을 주고 물을 주면 하룻밤 사이에 자라나기 때문에 매일같이 부추를 베어서 반찬을 해먹는 것입니다. 구역 식구들에게 말씀의 거름을 주고 성령의 생수를 공급해주면 날마다 자라서 새심령을 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날마다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했다고 하였습니다. 금년에 우리 교회도 구역마다 지역마다 이러한 고구마순과 부추와 같은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2.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을 위해서 몸과 시간을 바쳐야 합니다.

고전 6:19 이하에 보면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몸이 주님의 것임을 알고 헌신을 한다고 하면 그 이외의 것을 주님께 드린다고 하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고전 8:5절에 보면 마게도냐 교회는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몸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은 그 외의 시간이나 소유 등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드린다고 말로만 하고 진짜 헌신을 안 하기 때문에 우리의 몸 이외의 것을 드리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고 주저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면 시간과 물질과 재능 등을 드리는 것이 쉬운 것입니다.

하나님께 몸을 드리고 시간을 드리는 것 중에 가장 먼저 할구체적인 무엇입니까?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는 것입니다.

출 20:8에 보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주일 예배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교인은 참신자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직장에 취직되어 백만 원 이상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데도 주일 성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직장에 사표를 내고 월급 조금 받는 직장이지만 주일성수할 수 있는 직장을 택해서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하와이로 이민 간 성도들이 사탕수수밭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주일이 돌아오면 밭에 나가 일을 하지 아니하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달려갔습니다. 화가 난 농장주인이 이제부터 주일에 교회 나가는 자들은 매를 때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우리 교민들이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서 미국을 이민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충성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 이민을 왔는데 주일을 못 지킨다면 이민 온 이유가 없어지니 매를 맞더라도 주일을 지키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농장 주인은 주일날 교회에 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주일에 많은 일꾼들이 "오늘은 주일이니 일하지 않고 교회에 가야 되니까 교회가기 전에 매를 맞고 가겠습니다"라고 농장주인 앞으로 나섰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뜨거운 믿음에 감동을 받아 주일에 농장 일을 쉬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을 허락해 주었고, 그 주인도 일꾼들을 따라 교회에 나갔으며, 일꾼들을 위해 예배당까지 지어주었습니다. 주일 성수의 신앙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주님께 드렸다는 첫 번째 증거는 주일 성수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릎 앞에 앉아 예수님의 말씀을 한 말씀이라도 놓칠세라 경청하므로 그 믿음이 성장하여 훌륭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고넬료 일가는 베드로 사도를 초청해서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라고 고백하면서 베드로 사도가 증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 경청해 들은 결과 성령세례를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다는 것은 머리로만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가슴으로 받아들여 결심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느 날 마귀의 부하가 그의 상전에게 김 아무개가 교회 나가기 시작했다는 급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니 그런 무신론자가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다니 깜짝 놀랄만한 일이다. 그러나 겁부터 집어먹을 필요는 없다. 우선 그 사람이 교회 가서 설교를 듣는지 안 듣는지 확인해 오라"고 하자 얼마 후 졸개가 현지시찰을 마치고 와서 "그 사람은 설교를 듣지 않고 비판만 하더이다"라고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대장 마귀가 "그럼 잘 됐다. 그런 교인이 많아지는 것은 우리에게 득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사람이 설교를 듣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마귀 대장은 깜짝 놀라면서 "이것 큰일 났구나!"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교회 나와서 설교를 비판만 하는 사람을 진짜 신자가 아닙니다. 설교를 아멘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여 생활로써 실천하는 사람이 진짜 성도인 줄로 믿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식욕이 왕성하여 가리지 않고 맛있게 음식을 먹지만 병자는 자기 입맛이 떨어진 줄 모르고 음식 탓만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우유와 같은 부드러운 음식뿐만 아니라 단단한 음식도 잘 씹어 먹습니다. 어두일미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건강한 사람은 생선을 먹을 때 살만 발라먹는 것이 아니라 단단한 가시까지 새겨먹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에 보면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히 5:13 이하에 보면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설교 때문에 시험에 들었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어린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신앙이 장성한 사람은 어떤 설교에도 시험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3)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마 6:33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을 먼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옛날 솔로몬은 하나님께 "종은 어리나이다 이 많은 사람의 선악을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라고 구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들어서 지혜를 주셨을 뿐만 아니라 구하지 않았던 부귀영화까지 겸해서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일의 우선순위는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의 일, 교회의 일을 먼저 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할 때에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성전에 나오는 발걸음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무거운 발걸음이 되어서는 안 되고 신랑신부가 신혼여행을 떠나는 듯 즐겁고 기쁘고 가벼운 발걸음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어떤 분은 시간이 없고 바쁘고 힘들어서 교회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런 사람은 일의 우선순위를 모르거나 그 우선순위가 뒤바뀐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일의 우선 순위를 잘 깨닫고 하나님의 일, 교회의 일을 먼저 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백화점을 경영하던 백화점 왕이라 불리는 와나 메이커에게 어느 날 대통령으로부터 재무장관이 되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는데 워나 메이커는 하나의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주일을 범해 본 적이 없고 주일학교 교사로 수고를 해왔는데 장관이 되더라도 주일을 성수하고 주일학교 교사로서 종사할 수 있도록 허락된다면 장관직을 수락하겠다"는 조건이 받아들여져 재무장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장관직을 수행하는 것보다는 교회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할 수 있게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야 됩니다.

빌 2:3에 보면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의 제자들 사이에서 누가 크냐는 논쟁이 벌어졌는데, 막 10:43에 보면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교회 직분이란 높고 낮은 자리다툼을 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교회직분이란 섬김을 받는 직분이 아니라 섬기는 직분이요 으뜸 되는 자리가 아니라 모든 사람의 종이 되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직분을 받으면 남을 섬기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늘 봉사정신을 가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씨름꾼은 씨름판에서, 배우는 무대에서, 용사는 전쟁터에서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평상시 아무데서나 실력 발휘하는 사람은 뭔가 모자라는 사람일 것입니다. 회사나 학교나 상점에서는 쥐죽은 듯 아무 소리 못하다가 교회에 오면 목에 힘을 주며 큰소리만 친다고 하면 뭔가 모자란 사람입니다. 우리는 교회 와서 겸손한 자세로 남을 섬기는 자세로 주님의 일을 해야 구역, 교구, 교회가 부흥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5) 담임목사의 목회를 협력하는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직분 자들은 아론과 훌과 같이 담임목사의 목회방침에 따라 협력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담임목사마다 목회방침이 조금씩 다릅니다. 하나님은 그 교회의 질서를 위해서 일단은 담임목사 중심으로 운영하십니다. 그러므로 담임목사의 목회방침을 돕는 것은 곧 하나님을 돕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6) 이단을 경계하고 성도들을 지키어야 합니다.

먼저 이단의 정의를 생각해 보면 ① 역사적 기독교의 진리를 거부하거나 왜곡시키는 무리나 단체를 의미하고, ② 성경의 명백하고 자명한 가르침을 부정하는 무리나 단체를 말하고, ③ 성경의 기본교리를 부정하거나 잘못 해석하는 단체나 무리, ④ 성경내용을 임의로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단체나 무리를 말합니다.

이단의 특성은, ① 이단은 처음 주장과 끝이 다른 주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를 이(異)자를 씁니다. ②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 그럴듯한 주장을 내세우는 자들입니다. ③ 표면상으로는 그럴듯한 교리들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육체의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이라고 하였으며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④ 그들은 범죄를 합리화하기도 합니다. 범죄의 개념을 흐리게 해서 불법을 합리화하고 죄를 합법화하는 무리도 있습니다. 이것들이 바로 마귀의 수법이요 작전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지역장, 구역장, 서기, 권찰들은 구역원 중에 이러한 이단에 미혹 받는 자가 있는가 살펴보고 미혹된 자가 있으면 찾아가서 타이르고 권면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교구장이나 당회장 목사에게 보고해서 그들이 이단의 미혹에서 돌아서도록 해야 됩니다.

(7)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행 5:42에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전도는 영혼을 재생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혼하여 몇 년이 지나도 아이를 낳지 못하면 불임증환자라고 말합니다. 영적으로 전도하지 못한 자는 불임증환자입니다. 오늘 우리는 열심히 전도해서 금년에는 지역, 구역, 교구, 교회가 부흥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도를 하려는 영혼을 위해서 불타는 마음으로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나가서 전할 때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의 식구 중에 믿지 않는 자가 있습니까? 먼저 불붙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그 다음 전도해 보십시오. 어느 날 반드시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죠지 뮬러가 가장 시간을 많이 들여 한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삶을 나누었던 5명의 친구들이 구원 문제를 위해서 기도한 일이었습니다. 뮬러는 다섯 명의 친구를 위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안 믿는 친구가 두 사람입니다. 뮬러는 이 두 친구를 위해서 얼마나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무려 52년간 두 친구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래도 안 믿습니다. 뮬러는 이제 노년이 되어서 병석에 눕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서서히 자기 인생의 마지막 말이 가까워 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있는 힘을 다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내가 오늘 우리 사랑하는 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십시오." 그는 자기 인생의 마지막 남은 힘을 가지고 간절하게 최후의 설교를 했습니다. 마지막 설교를 하던 그날 그의 한 친구가 거기에 참석했다가 뮬러 목사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한 친구는 안 믿었습니다. 뮬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에 그때까지 안 믿고 있었던 한 친구가 뮬러의 죽음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그는 뮬러가 자기를 위해서 52년간이나 기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뮬러가 죽은 바로 그해 그 소식을 들은 이 친구는 결국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믿고나서 그 친구가 전 영국 땅을 순회하면서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뮬러 목사의 기도는 다 응답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최후의 응답입니다. 당신의 모든 기도도 다 응답됩니다."

교회 안에는 여러 일꾼이 있습니다.

1등 일꾼이 있는데 한 가지 일을 하라고 하면 두세 가지 더 일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2등 일꾼은 소와 같은 일꾼인데 시키면 하고 안 시키면 안하는 사람입니다. 3등 일꾼은 노새와 같은 일꾼인데 거듭해서 시켜야 겨우 하는 일꾼입니다. 4등 일꾼은 기계와 같은 일꾼인데 시키는 일만 겨우 하는 일꾼입니다. 5등 일꾼은 팽이와 같은 일꾼인데 매를 때려야만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6등 일꾼은 물레와 같은 일꾼인데 물레를 돌려서 씨에서 실을 뺄 때 물레가 윙윙 돌아가는 소리를 내는 것처럼 일을 하면서도 불평을 해서 축복을 다 까먹어 버리는 사람입니다. 7등 일꾼은 달팽이와 같은 일꾼인데 비가 온 후면 달팽이는 기분이 좋아 고개를 내밀다가 누가 건들면 쏙 들어가 버리는 것처럼 기분과 감정에 따라 일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특등 일꾼은 내가 할 일을 자원하여 기쁨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역장, 구역장, 구역강사, 서기, 권찰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우리 모두는 특등 일꾼이 되어 죽도록 충성하여 내게 허락된 생명의 면류관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본보 발행인, 홍익교회 원로목사

ⓒ 소리(http://www.cry.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읽은 뉴스
2020년 성탄절에 드리는 기도
2020년, 교회협 10대 뉴스 선정
중국 공산당, 가정 교회 급습해 예배
겨울은 용서의 계절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와 한국교회
예수님과 함께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12월 선교편지
더불어 삶
‘기다림’은 소중한 선물
최근 올라온 기사
새해에는…
제1강 학개 1:1-6 너희 행위를 ...
전소(全燒)된 예배당
이젠 향수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또 다른 감염병
봄이 오는 소리
“자격시험입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그리고 신학교육...
빅데이터로 본 2020 한국교회 긍정...
1월의 선교편지
편집자가 추천하는 기사
[NCCK 공동선언문 파문] 기독자교수협은?
이만희 "나는 구원자 아니다"
옥한흠 목사 장남 "오정현 목사는..."
변방 목회 40년
지금은 절망 아닌 기다림의 시기
회사소개 | 후원안내 | 저작권보호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크리스천웹진 소리 | 등록번호 경기도아00217 | 등록연월일 2009. 7. 3 | 발행인 김태복 | 편집인 김태복
발행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86-1 두산위브아파트 101동 506호 | 전화 및 FAX 031-577-9411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복
Copyright 2007 소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