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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드는 방법
2012년 05월 09일 (수) 10:41:08 김경수 목사 kimksdream@hanmail.net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아래의 글은 로버트 D. 그레이의 자녀의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드는 방법에 관련된 글입니다. 이 글을 통해 가정의 신앙을 회복하고,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자라난 자녀들 중 상당수가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는다. 일부 자녀들은 그리스도인인 부모를 기쁘게 해주려는 목적에서 그리스도인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러한 태도를 갖지 않을 뿐더러 전혀 다르다. 그들은 권위 아래 있기를 거부한다. 오히려 권위를 부정 한다. 스스로 생각하며 결정하고 싶어한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좋다’라는 태도이다. 이런 아이들이 교회의 권위나 성경의 권위를 통해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려고 애쓰는 그리스도인 부모 밑에서 자란다면 그 권위에 반항하게 된다. 오히려 이런 태도를 지닌 아이들은 소극적이고 공격적인 문제아들이 되기 쉽다. 내적인 분열과 적대감을 바깥으로 드러내며, 부모를 즐겁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그리스도를 포함한 어느 누구의 권위 밑에도 있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항적인 아이들이 그리스도인이 되기만 하면 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이 될 수 있다. 자녀들 마음 밭을 성령의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는 옥토가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깊은 사랑으로 사랑하라.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만일 자신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비록 어떤 일이 뜻대로 잘되지 않더라도 절망하거나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할 수 있게 된다.


2. 분노를 성숙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자녀들이 분노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소극적이며 공격적인 행동이나 권위를 부정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3. 믿음을 강요하지 말라. 자녀들은 사춘기에 접어들면 독립적이 되려고 애쓴다. 그러한 잠재적인 반항시기에 부모들이 엄격하고 권위적인 태도를 취하면 아이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내 힘껏 이 모든 구속들을 거부하리라.’ 이것이 아이의 태도이다. 십대 청소년들은 대부분 교회나 영적인 일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부모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자녀들에게 신앙을 강요하거나 설교 혹은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어떻게 네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겠니?’ ‘네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면 그리스도인답게 행동을 해야지?’ 그러나 신앙을 강요하는 것은 영적인 일에 대해 아이들의 증오심만을 증가시킬 뿐이다. 만일 자신의 영적인 참모습을 세워야 하는 시기까지 적대감을 갖게 된다면, 그들은 기독교를 전적으로 거부할지도 모른다. 강요보다는 자연스럽게 신앙이 아이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존귀하게 되며, 성령에 의해 축복받은, 부모에게 위임된 장소이다. 그러므로 가족은 예배에 참석하고 성경을 읽으며 기도를 해야 하고 교회, 주일학교, 기도회에 참석해야 한다. 가정은 자녀들에게 순종과 존경을 일깨워 주며 자기 훈련이 잘 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본을 보여 주는 곳이다. 가정은 서로에게 사랑을 공급하고 격려하는 관계 속에서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곳이다. 가정은 서로 도와주며 가족간의 관계를 모든 책임들 중에서 가장 최고의 것으로 여기는 성실함이 있어야 한다. 가정은 부모와 자녀가 성실하게 대화를 나누고 자녀들에게 마음을 여는 법과 정직함을 가르쳐 주는 곳이다. 가정은 가족들로 하여금 각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용기를 복돋아 주는 곳이며 이웃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그리스도를 섬기는 곳이다. 가정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내어서 모든 가족들이 새로움, 만족,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는 곳이다.

/약수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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