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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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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진길 님 |
2008-05-02 11:21:54 조회: 2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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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것은 가슴에 새겨 두세요.
미움은 물결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면서.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실천 하리라.
생명을 함부로 하지말도록
귀하게 태어났으니
생명보다 더 소중할것이 어디 있을까요?
한번 건강을 잃어본 사람들은 소중함을 깨달아
하루하루 운동하는 즐거움으로
새 삶을 산다고 다짐 하지요
무엇이든 겪어보지 못하면 소중함은
절실하지 못함니다
자존심 꺽이기 싫어서
우리일상에 있는척 아는척 허세를 부리지 않을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상대를 대함이
진실한 인간관계가 성립되어
지칠줄 모르는 인연으로 이어지거든요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히 묶여지는 인연은
본바탕이 진실과 겸손으로 시작하는 것이랍니다.
사람 대함에 있어 더함과 덜함도 없이
지금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것
늦은 나이에 새겨담았습니다
회사를 떠나며 남긴글 2008.3 . 14
아가페교회 김진길 드림 |
2008-05-02 11:21:54
121.xxx.xxx.85 |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5월 20일 ~ 6월 1일)동안 게시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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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테 (121.xxx.xxx.242) 2008-05-06 04:0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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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칼과 같다는 글귀가 마음에 닿습니다.
칼이나 불은 적절하게 쓰면 문명의 이기가 되기도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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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9.14 토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