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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결혼 후 자꾸 한눈을 파는 신랑 어쩌면 좋지요?
 작성자 : 편집자  2009-05-16 07:40:14   조회: 2904   
(문) 결혼 후 변해버린 남편-신랑이 자꾸 한눈을 팔아요
결혼한 지 5년, 그리고 두 딸의 엄마입니다. 제 신랑은 결혼 전부터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해 주위에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결혼 직전 회사동료와 바람을 피운 적이 있어 헤어질 위기까지 갔었지만 심각한 사이가 아니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은 없을 거라고 용서를 구하는 그를 용서하고 가정을 꾸렸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신랑의 바람기는 사라지질 않네요.

같은 문제로 다투기도 여러 번, 상황이 반복되면서 심각할 정도의 부부싸움으로 이어진 것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가입한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와 미혼행세를 하며 수개월간 연락하고 지낸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신랑은 별 사이도 아닌데 사생활을 침해한다며 도리어 화를 내고, 저는 망연자실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바람기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과 평생을 살 생각을 하면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부부싸움도 하루 이틀이지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부부간의 문제로 아이들의 교육에도 문제가 생길까 걱정됩니다. 남자의 바람기는 어쩔수 없는 걸까요? (결혼 5년 차, K씨)

(답)바람기는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행동에 대한 심리적 원인을 하나로 정의내릴 수는 없지만 외도의 원인은 크게 일곱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첫째, 학습 된 대물림으로 외도를 수용하는 가정환경. 둘째, 안정된 가정보다 일탈과 호기심을 추구하는 성품. 셋째, 배우자로부터 무시와 구박을 당할 때.

넷째, 외도를 부추기는 친구들과 어울림. 다섯째, 배우자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거나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질 때. 여섯째, 배우자에게 성적 불만을 느끼거나 성적으로 거절을 당할 때. 일곱째, 먼저 유혹해오는 이성과의 접촉이나 꾐. 남성은 생물학적으로 번식의 욕구가 강해 누구나 바람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제는 외도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부간의 관계회복을 원하신다면 차분한 원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의외로 아내가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할 수도 있고, 혹은 남편의 유년의 정신적인 상처로 인함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한 가지 확실한 것은 바람기는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바람을 피우는 행동의 원인이 되는 정신적인 상처를 치유한다면 바람기는 얼마든지 고칠 수 있습니다. 단, 몸이 아픈 것을 인지하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듯 정신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상담을 원할 경우 상담은 반드시 부부가 함께해야 합니다. 남편의 문제가 개선될 때까지 참고 노력해야 하는 아내의 역할이 안쓰럽지만, 분명 부부의 문제는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원인을 제공했다기보다 두 사람 모두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상담 치료는 먼저 심리 상담으로 원인을 분석한 뒤, 대화 기술 훈련을 통해 부부가 서로 흉금을 터놓고 대화하는 실습 단계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치료를 시작한지 1~2주 만에 문제점을 해결하고 밝은 웃음으로 상담소를 나서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수개월을 꾸준히 상담 받는 부부도 있습니다.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큰 고통을 겪고 있었는지 차분히 설명하고 도움을 청한다면 상담소를 함께 방문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선뜻 방문 상담을 꺼려한다면 검증된 부부클리닉 등의 온라인 상담을 추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도움말 가정문화원 이사장 두상달
(결혼전문지 月刊 Wedding21에서 발췌).
2009-05-16 07:40:14
121.xxx.xxx.178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5월 20일 ~ 6월 1일)동안 게시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김종희 (121.xxx.xxx.119) 2009-07-31 13:46:01
아무리 힘들어도 싸우지는 마세요 기도 많이 하시고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이세요 남편이 사귀는 여자들보다 더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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