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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선교 설교 참고 자료
 작성자 : 김종희 목사  2009-03-15 22:05:01   조회: 3106   
이 글은 예장 주간지 기독공보 3월 28일자 26면에 기사화 되었습니다.


학원선교에 대한 설교를 하실 때에 참고자료가 되는 내용입니다. 많은 목회자님들께서 특히 교육주간 설교에 인용하시기를 바랍니다.샬롬!!!

  악령은 나가도 죽지 않고 또 온다

마태복음12:43-45절에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다가 후에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와 그 사람의 나중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었으니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는 말슴을 모르는 교인은 없다. 귀신 악령은 나가도 죽은 것이 아니고 호시탐탐 다시 들어올 기회를 노린다는 것이다. 그동안에 기독교하교에 기독교교육을 어렵게 한 악령들은 성경에 예수님이 비유에 나오는 악력과 성격이 똑같아 한마디 하고자 한다.

첫 번째 악령-교육평준화 악령

1969년 중학교, 1974년에 소위 교육평준화라는 명분으로 기독교사학에 친입하여 지금까지 40여년간을 기독교하교에서의 기독교교육을 황페시킨 악령은 두가지이다. 첫째, 성경교육(종교교육)은 과외로 할 것. 둘째, 예배는 방과후 원하는 학생에게만 시행할 것 등이다. 이는 기독교학교의 서립이념과 교육목표를 그 근원으로부터 흔드는 악령으로 이는 우리나라 사학법으로 보장된 사학의 특수성과 자율성을 무시하고 만든 교육제도로 우리나라 헌법까지도 무시한 위헌적인 악령이다. 이 악령의 친입으로 마침내 2004년 6월에 강의석 사태를 야기함으로 기독교하교 현장은 물론 교육계와 법조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으며 이 악령을 추방하기 위하여 지난 40여년간 피나는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현하 기독교사학의 고통의 현주소이다.

두 번째 악령-제3세력 제외 악령

그같은 와중에 1975년 소위 '사립학교에서 제3세력(노회, 총회)을 배재하는 ‘사학법개정'으로 기독교학교가 해 노회나 총회의 법을 이행하지 않을 수 있는 법적장치를 제공하게 되자 그후 수 많은 명문 사학 기독교학교(대학교, 중고등학교 포함)가 노회나 총회의 손을 떠나 개인사유화되는 비극을 초래하고 있고 심지어 어떤 기독교학교는 타 종교에 팔리는 등 교계에 충격을 주고 있어 이 악법이 재개정되지 않고 계속된다면 앞으로 더 많은 기독교학교들이 사유화될 수 있다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세 번째 악령 - 학생생활기록부에서 성경과목 제외 악령

1981년 교육부는 대학입시 내신성적 반영을 제도회하면서 성경과목을 학생생활기록부에서 제외함으로 기독교학교교육의 핵심이요 기독교의 위대한 유산인 성경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무관심이 일반화되었고 교목들의 종교교과지도에 장애가 되며 1세기를 넘게 이어오는 복음선교 교육을 통한 학원선교의 전통이 막대한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

네 번째 악령-사학기본법 6조 2항의 악령

그후 이 악령은 또 다른 모양을 하고 나타났다. 그동안 기독교사학이 기독교교육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법이 보장하는 사학의 특수성과 자율성에 보장을 받은 것과 사학기본법 6조2항에 “국.공립학교는 어떤 종교교육을 위한 교육을 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에 대한 법정신에 따라 국.공리학교가 아닌 사학에서는 기독교교육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97년 정부는 동법6:2항을 “모든 배정을 받는 학교는 어떤 종교교육을 위한 교육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법개정을 시도했다. 이 법이 개정되면 모든 종교계학교 특히 기독교학교에서의 종교교육은 전대미문의 전폐의 위기에 직면할 것이 불보듯 함으로 이같은 급박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당시 한국기독교학교연맹 회장 이원설 박사 등 관계자들이 대통령을 독대하고 시정할 것을 요구했으며 기도교사학은 물론 기독교사학의 설립주체인 한국교회와 한국기독교학교연맹 등 관련기관들의 강력한 반대로 국회교육위원이 경질되는 등 상정과정에서 무산되여 호시탐탐 친입하려던 악령을 추방함으로 위기를 면하였던 것이다.

다섯 번째 악령-사학법 개정 악령

그리고 2005년 5월 30일부로 국회는 소위 사학을 송두리째 말살하는 ‘사학법개정’(특히 개방이사제)을 강행했으니 그 내용은 실로 기독교사학에 철퇴가 아닐 수 없었다. 이 법이 국회에 상정되기 전부터 우려를 표명하고 반대하던 일반사학은 물론 기독교사학과 그 설립모체인 노회와 총회등 모든 관련 단체과 기관 들이 총동원하여(한기총, 한국기독교학교연맹,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교목전국연합회 등) 삭발과 기도회를 열고 교회에 알리고 하나님게 호소하는 등 장장 1년간의 ‘사학법 재개정’관철시키려는 벅찬투쟁 끝에 ‘사학법개정 악령’을 추방하고 ‘재재정을 쟁취’하게게 됨으로 기독교사학의 위기가 약간 완화가 되고 숨을 고르게 되었다.

여섯 번째 악령-초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악령

그러나 숨을 돌릴 사이도 없이 악령은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으니 지난 2008년 8월 20일자로 민주당 신낙균의원이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민주당 국회의원 13명의 동의로 공동발의한 것으로 이 악령은 1969년부처 소위 교육평준화가 시작되면서부터 교육청 지침이라는 명분으로 침입하여 그동안40년간 기독교학교 기독교교육을 끈질기게 괴롭혔던 악령으로 제7차교육과정이 시작되는 1990년부터는 더 강령한 모습으로(복수선택) 친입한 악령들 보다 더 강력한 7귀신 악령에 버금가는 악령이다. 이 악령은 그동안 교육청의 행정지침으로 제한하던 기독교학교에서의 종교과목 선택권 보장(복수선택권)을 아예 입법화함으로 기독교학교에서의 종교과목을 헌법으로 철저하게 제한하겠다는 위헌적인 실로 가공할 악령이다.(지침을 헌법으로) 이 악령의 배후에는 필경 보이지 안는 세상 마귀가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이는 아주 질이 나쁜 악령으로 만일 이법이 통과되면 교육평준화가 시행된후 지금까지 40년동안 교육부 지침을 어기면서까지 지켜오던 종교교육이 법적으로 제한을 받게 됨으로 전에 시행하던 교육청 지침 보다 더 무서운 강공할 법이 된 것이다. 좀더 설명을 하자면 교육청의 <종교과목 복수선택> 지침을 어길 경우에도 행정명령으로 계속 독촉을 하거나 경고를 할 정도이지 법적으로 어떤 제재를 가할 수 없었지만 그러나 이번 신낙균위원등 민주당 13명의 동의로 공동발의한 이 악법이 통과될 경우에는 이를 어기는 교목이나 교장은 법적 처벌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하며 말하자면 기독교학교에서의 기독교교육을 그 근본으로부터 위협하는 이번 이 7귀신의 망령이 들어오면 기독교학교 기독교교육의 위기는 전에 나타났던 모든 악령들의 위기보다 7배나 더 심각한 위기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이미 그 징조가 타나나고 있으니 신낙균 의원 등 13명의 명의로 발의된 ‘초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 되면서 아직 상정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 법조문의 공동 발의로 인해 교육청에서 전보다 더 강력하에 계속 기독교학교에 ‘종교과목 복수선택권’ 압력을 가하고 있음으로 최근 기독교학교 교목과 교장등 실무자들은 대책에 전전 긍긍하고 있고 따라서 대외 대내적으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음)

교목과 총회의 대책

이같은 심각한 위기를 간파한 오산고 교목실장 김용관목사(예장 통합). 이화여고 교목실장 이종용(감리교). 전교식(예장 합동). 대성고 교목실장 원광호(성결교) 등 교파를 초월한 교목들의 대표들이 지난 2월 18일 여의도 국회위원관에 신낙균의원을 찾아가 면담한 결과 신낙균 민주당 의원은 "사학 종교과목 개설시 <복수과목 편성을 의무화>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추진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지만 교목들의 강력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신 의원 측은 여론을 수렴해 발의 법안을 재검토 하기로했다고 우회하는 발언을 함으로 계속 추진할 전망이다. 따라서 이같은 발의법안 폐기를 위한 총회 차원의 강력고도 시급한 사전대응 방안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 <본교단 총회 초ㆍ중등 교육법개정안대책위>는 지난 3월 10일 전문위원과 함께 2차 위원회 모임을 갖고, '초ㆍ중등교육법일부개정안 발의 폐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차제에 한국교회는 한국개신교가 1885년 구한말 개화의 여명기에 입국하여 기독교학교를 설립하고 복음선교를 통한 학원선교활동으로 한국복음선교는 물론 한국개화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근.현대교육과 한국문화와 역사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기독교학교의 1세기의 공헌과 빛나는 전통을 무시하고 이를 근본으로부터 말살하려는 이같은 7귀신의 망령이 다시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국교회 1200만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가 요청되는 바이다.

2009년 3월 15일
김종희 목사 올림
경신주.고교 전 교목실장
예장교목전국연명예회장


<참고 자료>

종교과목의 복수선택 강요에 대한 경과보고 및 대책2월 12일 교목 홈페이지에 올림
 
일선 교목님들로 부터 종교과목의 복수선택을 강요하는 공문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역교육청에서 보낸 공문때문에 종교과목을 담당하는 교목들께서 무척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그 해결책을 위해 신낙균의원실과 서울시교육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최근에 불거진 종교과목의 복수선택문제에 대해 교목님들께 그동안의 경과와 앞으로의 대책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과보고
1. 지난 2008년 8월 20일자로 민주당 신낙균의원이 '초등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민주당 국회의원 13명의 동의로 공동발의하였습니다.
2. 개정법률안은 초중등교육법 제23조 2(종교과목 선택권 보장)의 신설입니다.
3. 내용은 "사립학교가 특정종교과목을 개설하는 때에는 그 외의 과목을 포함하여 복수로 과목을 편성함으로써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하여야 한다." 입니다.
4. 이법이 통과되면 기독교학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될 것입니다.
   1) 그동안 교육부 고시로 되어있는 '종교과목 복수선택'이 법제화되므로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2) 이법에 의해서 기독교학교가 '복수선택'을 하지 않을 때는 법을 어기는 것이고 그래서 처벌이 가능합니다.
   3) '복수선택'은  사립학교의 건학이념 구현이라는 취지의 '사립학교법'에 배치됩니다.
5. 이법에 대한 심각한 피해를 우려한 한기총과 우리교단 총회에서는 '신낙균법'에 반대하고 대처할수 있도록
   결의 하였습니다.
6. 이법을 대처하기 위해서 국회를 두차례나 방문하였고 다수의 국회의원을 만났습니다.
7. 국회를 방문한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기총 사무국장,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안두선총장,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김정섭국장, 한기총교목(소)위원장 김용관목사
8. 국회 한나라당 교육위원들 대부분을 만났고 민주당교육위원도 방문을 했습니다.
9. 총회 교육부 학원선교위원회에서 발의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회의에서 '신낙균법'을 반대하는 결의를 하였습니다.
10. 서울시교육청과 지역교육청에서 관할 중학교에 '종교교과의 복수선택'을 조사하고, 장학사가 복수선택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알아본결과 국회의원의 국정조사차원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책 
1. 신낙균의원실에 '종교과목복수선택'법안의 잘못과 교목들이 거칠게 성토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전하였습니다.
2. 종교학교가 그동안 이 문제를 얼마나 고심하여 왔으며 신의원의 '법'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는 이야기 했습니다.
3. 신낙균의원과 교목회 임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4.  한기총, 기독교학교연맹, 기독교학교연합회, 각 교단교목회와 상의하여 국회로 항의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5. 서울시교육청 공정택교육감과 면담약속을 받아놓았습니다.
 
이상으로 최근에 불거진 '종교과목 복수선택'에 대한 경과보고와 대책을 말씀드리면서 이문제가 잘 처리되도록
교목님들의 성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신낙균 민주당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한 기독교 사립학교 교목들에게 "사학 종교과목 개설시 복수과목 편성을 의무화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추진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대광고 강의석 사건을 보면서 개인의 종교 자유가 존중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법안을 만들게 됐지만, 생각해보니 종교교육이 삭막한 학교 분위기와 입시 경쟁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법안을 재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예장 교목전국연합회 총무 이광형(보성여중) 목사는 "학교 현장에서 교목의 역할은 타종교를 믿거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꿈을 주는 역할이지 종교를 강요하지 않는다"며 "아이들이 교양과목을 듣고 변화되거나 타종교 아이들이 교목의 사랑에 기독교를 믿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또 "교목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중요하다. 앞으로 기독교 사학들의 종교 교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 교계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사립학교에서 종교 과목을 개설할 경우 복수과목 편성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이종걸 박기춘 양승조 의원 등 의원 13명이 지난해 8월 발의했다.한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자칫하면 종교 사학의 정체성을 흔들고 현실성 없는 이런 법안 추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유영대 기자

신낙균의원(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초ㆍ중등교육법일부개정법률안을 저지하기 위해 총회 초ㆍ중등교육법개정안대책위(위원장:남기탁)가 구성된 가운데 기독교학교 교목들이 신 의원과 면담을 갖고 초ㆍ중등교육법일부개정안 발의 폐기를 주장했다. 

하지만 교목들의 강력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신 의원 측은 여론을 수렴해 발의 법안을 재검토 하기로해 발의 법안 폐기를 위한 총회 차원의 강력한 대응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18일 국회를 찾은 김용관목사(오산고), 한동윤목사(숭의여고), 이광형목사(보성여중), 전교식목사(숭일고) 등 교목 8명은 본교단 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초ㆍ중등교육법일부개정안 반대운동에 대한 협력과 함께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  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용관목사는 "헌법 20조 제 1항 중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사립학교는 종교교육의 자유가 있다. 하지만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종교과목의 복수선택을 명시한 초ㆍ중등교육법개정을 추진하는 신낙균의원 때문에 우리 교목이 방문하게 됐다"며 "현장의 종교교육을 담당하는 교목의 소리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문제가 있고, 이 법안은 하루 빨리 폐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본교단 총회 초ㆍ중등 교육법개정안대책위는 오는 3월 10일 전문위원과 함께 2차 위원회 모임을 갖고, 초ㆍ중등교육법일부개정안 발의 폐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신낙균의원을 직접 만남은 극적인 만남이었습니다. 종교교과목 복수선택이 국회에서 통과 된다면 기독교 학교는 또 다시 위기에 직면할 수 있었는데 놀라운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교목님들의 기도와 성원의 결과임을 볼 수 있습니다. 면담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회의원 신낙균의원 면담 성과
-초중등교육법일부개정(종교과목 선택권 보장)에 대한-
일시: 2009. 2.18(수)오후3시
장소: 국회 여성위원장 신낙균의원실(본관 548호)
 
참석자 :
신낙균의원, 보좌관, 비서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목위원장 김용관목사(오산고)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목전국연합회장 한동윤목사(숭의여고)
감리교교목전국회장 이희인목사(금란여고)
성결교교목회장 원광호목사(대성고)
한국기독교학교연맹 교목회장 전교식목사(광주 숭일고)
증경 감리교목회장 이종용목사(전 이화여고)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목전국연합회 총무 이광형목사(보성여중)
호남교목회장 원화종목사(광주숭일중)
 
1. 면담요청의 이유와 질의
김용관목사가 오늘 면담을 오게 된 취지를 설명하였다. 신낙균의원이 발의한 ‘초.중등교육법개정안’(참고자료2)의 종교과목선택권보장을 반대하는 이유(참고자료1)를 설명하였다. 우리 총회에서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하고 있다. 종교교육을 담당하는 교목들이 신의원의 입장을 듣고 싶어 찾아왔다. 왜 이런 법을 만들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 말씀해 달라.
 
2. 신낙균의원의 대답
1.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겠다. 개정안을 다시 검토하겠다.
2. 강의석사건을 보면서 개인의 ‘종교자유’가 존중되는 것이 기독교적이라고 생각을 해서 개정안을 만들게 되었다.
3. 개정안 발의자로 참여한 동료들 중 지역구를 가진 국회의원들이 ‘개정안’으로 인해서 곤욕을 치루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역교계지도자로부터 항의를 받고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그래서 개정안을 다시 검토하기로 하였다.
4. 나는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기대하면서 개정안을 추진했지만 지금은 국회 여성위원장으로서 교육위원이 아닌 상황이다. 개정안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6. 개정안이 곧 철회하도록 하겠다.
7. 철회는 발의자인 내가 하면 된다. 앞으로 종교교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
 
(대화록정리)
☉김용관목사
헌법 20조 제 1항 중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사립학교는 종교교육의 자유가 있다. 그런데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종교과목의 복수선택을 명시한 초중등교육법개정을 추진하는 신낙균의원 때문에 우리 교목이 방문하게 되었다. 이러한 법안 추진에 있어서 현장의 종교교육을 담당하는 교목의 소리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법안을 추진 하고 있는 것에 우려가 있다. 왜 이런 법을 추진하려하는가...
☉신의원: 나도 기독교인이다. 예일대학에서 신학을 한 사람이다, 이화여대에서 종교과목을 강의한 사람이다. 강의석사건을 보면서 개인의 ‘종교자유’가 존중되는 것이 기독교적이라고 생각을 해서 개정안을 만들게 되었다. 종교교육의 말살적 사고가 아니다. 오해가 없길 바란다. 다시 현장의 교목님들의 의견을 듣고 다시 생각해 보겠다. 다시 고려해 보겠다.
개정안 발의자로 참여한 동료들 중 지역구를 가진 국회의원들이 ‘개정안’으로 인해서 곤욕을 치루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역교계지도자로부터 항의를 받고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그래서 개정안을 다시 검토하기로 하였다.
나는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기대하면서 개정안을 추진했지만 지금은 국회 여성위원장으로서 교육위원이 아닌 상황이다. 개정안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종용 목사: 우리는 종교시간에 기독교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종교전체를 다루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것을 가르친다. 교과서도 세계종교를 다 가르친다. 기독교를 강요하거나 억압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신의원: 학교 분위기가 입시와 학생들의 경쟁에 삭막한데 목사님이 계셔서 부드럽고 따뜻할 것 같다. 과목 선택할 때 타종교 믿는 아이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게 되었다.
☉전교식 목사: 383개 기독교 학교의 대표로 저희들이 왔다. 교단을 다르지만 교목들은 초 교단적으로 하나 되어 학교에서 학생들을 사랑하고 있다.
☉신의원: 문화부장관시절 외국국회의원 질문 중 한국은 종교간 갈등이 없느냐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타 종교 간의 다툼은 없는데 한 종교 안에 다툼이 있다. 타 종교 간에 우리처럼 잘 지내는 민족은 없다고 하였다.
☉한동윤목사: 신의원님이 기독교인으로서  에스더처럼 이 민족을 구하는 의원이 되었으면 한다.
☉김용관목사 : 2년 전에 교목들이 머리를 삭발하고 사립학교법 재개정 투쟁에 앞장을 섰다. 그런데 신의원님이 개정안으로 다시 우리를 힘들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 무거웠는데 오늘 와서 의원님 말씀 듣고 다시 고려해보겠다고 하니 모든 긴장이 눈 녹듯이 녹는다.
☉신의원: 문화부 장관시절 내가 기독교인임을 알고 불교인들이 종교 편양하지 않도록 권유를 했다. 목사님들, 걱정하지 마라. 다시 고려하겠다.
☉김용관목사: 실제로 기독교학교에서 복수 선택을 실시할 때에 기독교인이 3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종교를 선택하지 않고 다른 과목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결국 사립학교의 건학이념인 종교교육이 없어지고 설립정신이 말살되는 위기상황이 발생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원님의 말씀 듣고 보니 잘 풀려서 좋다.
☉이광형목사: 학교현장에서 교목의 역할은 타종교 믿거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꿈을 주는 역할이지 종교를 강요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격려하고 그들을 돌보는 역할로 기독교인이 아닌 아이들이 교양과목을 듣고 변화 받거나 타종교 아이들도 교목의 사랑에 기독교를 믿는 경우가 많다.
☉신의원: 교목의 역할은 학교에 그만큼 중요하다. 아이들을 위해 한 법안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정안이 곧 철회하도록 하겠다. 철회는 발의자인 내가 하면 된다. 앞으로 종교교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
☉김용관목사: 신의원님으로부터 좋은 결과의 말씀을 들어서 좋다. 앞으로 한국교육과 국가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는 국회의원이 되시길 기원한다. 시간내 주어서 감사한다. 원광호목사의 기도로 면담을 마치자.
원광호목사가 신의원과 기독교학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함으로 면담을 마쳤다.
 
* 마지막으로 구두로 약속을 받았지만 최종적인 결과에 좋은 성과를 갖도록 교목 여러분들의 관심과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 끝.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목전국연합회 제공
2009-03-15 22:05:01
118.xxx.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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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서울시 고교 선택제에 따른 기독교하교의 대책   김종희 목사   2009-01-03   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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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부터 학생이 고교 선택   김종희 목사   2008-12-16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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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   김종희 목사   2008-11-22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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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꼭 기독교학교에 가야하나?   김종희 목사   2008-11-22   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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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기에 처한 부부문제   편집자   2008-07-08   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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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와의 대화 거부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편집자   2008-07-08   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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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은 길로 인도하는자   김종희 목사   2008-06-24   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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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으로 이어지는가?   편집자   2008-06-16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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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을 경신학교에 보냅시다 샬롬할렐루야!!!   김종희 목사   2008-06-05   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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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신자에게 고난을 주십니까? (1)   편집자   2008-06-05   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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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제도와 추도예배의 차이점   편집자   2008-05-02   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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