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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과 꿈의 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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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2-05 09:13:19 조회: 9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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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소위 예언의 은사가 있는 분이 저에 대해서 꿈을 꾸고 충고하기를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니 반드시 순종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안의 큰 어려움이 닥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의 신앙 양심에는 그러한 무리한 요구는 도무지 납득이 안 됩니다. 그러나 집안에 큰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 너무나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과연, 그가 본 꿈대로 무조건 따라야 합니까? 너무나 답답하여 질문합니다. 좋은 답변을 바랍니다.
(답)파노메나는 이데아의 세계에서 온 그림자입니다. 참 것이 있으므로 모형이 있습니다. 제가 겪은 경험으로 보아서는 꿈속에서 활동하는 실체는 2-3일 후에 현상계에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잡한 인간문제가 깨어서 철야기도 함으로써 악의 실체를 미연에 방지하므로 12-4시까지 깨어 있을 수 있다면 모든 악의 시험은 차단됩니다. 보이는 차원의 세계는 99%가 피조된 영적 존재의 세계이므로 크게 신경 쓸 일이 못됩니다.
어느 해인가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잠시 잠이 들었는데 신발한 짝을 잃어버리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꿈에 대한 불길한 마음을 전혀 갖지 않았으므로 그해에 아무 어려움이 없이 지냈고 우리 큰애의 입시도 무난히 치르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이 없다는 것은 주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아들이 죽을 지도 모른다는 점쟁이의 예언 때문에 예수를 떠난 P집사님의 경우의 예만 보더라도.. 꿈이나 환상이나 예언 영음 영서 등의 초월적인 안목을 일찍이 체험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도대체 그 필름을 드려다 보며 본 대로 느낀 대로 떠들었다면 아마도 지금쯤 미.아.리 고개에서 돗자리를 펴고 부채나 하나들고 상을 차렸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제2계명을 준수합니다. 예수님 이외의 어떤 형상도 꿈도 이상도 배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레에마로 다가오시는 것을 제외하고는 성령을 따라 결정하고 확신하는 일에 거합니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자의식은 확신입니다.
바울 사도가 예루살렘에서 결박이 기다린다는 예언이 있었어도 저는 확신하는 일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말았던 것입니다. 꿈은 참고할 뿐이고 크게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무의식 속에 잠재된 영물의 활동을 신뢰하며 계속 부추긴다면 마침내 그 영물의 노예가 된다. 꿈은 맞아요 하는 자의 열매를 보십시오. 늘 두려워하는 종의 영을 가진 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길한 예언이나 꿈이나 환상은 물리쳐야 합니다. 그러한 자세가 수준 높은 신앙의 차원의 자세입니다. |
2008-02-05 0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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